ㅇㅇ2024.02.18 11:00
힘들고 혹사도 많이 당했었겠지만...서커스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고 박수 받는게 사쿠라에게는 영광의 시기가 아니었을까?

자기가 평생하던일이 부정당하고 서커스랑 그닥 차이도 없이 좁은 동물원에서 아무일도 없이 지내려니 마음을 닫고 예민해진게 아닐까?

동물원에서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연을 열어주는게 어땠을까 싶다. 동물들도 자기의 재능을 발휘해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게 하는건...그건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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