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2024.03.11 09:00
1년 육아휴직 해본 경험자로.

2개월 정도 집안 살림과 아이 등하교, 식사 준비로 정신없고 빡신데. 그 딱 그 기간 까지다.
3개월 부터 루틴이 제대로 잡히고 요리? 칼질? 몰라도 됨. 요즘은 주방 보조기구가 너무 잘나옴.
요리도 레시피 보고 특히 에어프라이어 큰거 하나 있으면 왠만한 요리 다 할수 있다.

와이프 아침밥 챙겨주고 애들 밥 먹이고 등교 시키고 빨래 돌리면 겜 한판, 빨래 널고 개면서 넷플릭스.
점심 대충 먹고 집 청소 1시간. 그리고 겜.
아이 하원 마중 나가고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거 후딱 저녁식사.
아이 저녁먹이고 바로 와이프 식사 준비.
와이프랑 저녁식사 하고 식기세척기 가동.
아이랑 간단히 한글공부, 시계공부, 알파벳공부 등등 하면서 놀아주기.
그리고 아이 씻기고 취침. (9시)

와이프랑 조금 같이 놀아주다가 나는 게임, 와이프는 드라마.
그리고 취침.(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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