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2024.03.11 15:26
첫댓글일꺼 같아서 조심스러운데..조금 다른 관점일 수도 있는데
지역축제들의 오랜관행..관습들 특히 외지상인들의 자릿세(집행부 횡령 배임 등)가 지역기업이나 관공서 지원금 외에도 꽤 되는데 그동안 영감님들 대충 해왔던거 이제 관리하는거거든....구청에서 새로운 공무원들 MZ세대들이 일배우러 와서 FM으로 일하고...새로운 담당자는 짤리기 싫고 민원 들어올까봐 얄짤없음.
최근 폐지 된다던 기장 대변의 멸치축제도 노령화로 인한 폐지라고 포이트 잡고 뉴스 보도 하던데, 실상은 지역 지원금 관련해서 예전과는 달라졌음
보다 투명하게 집행해야하고, 영수증 몇 장 대충 주던거 이제 안되거든....특히 바가지 이야기 나오는 대부분의 축제들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고, 지역주민만 오는 곳이 대부분이고 젊은 사람은 저녁에 불꽃놀이만 커피숍에서 보고 지나가고...그들만의 리그지...관행이라고 지원해달라...이제 안통해
앞으로 축제즐길 인원들 더욱 줄어들꺼고...말도 안되는 축제들 지원금 줄줄이 세던거 허리띠 졸라메면 죽는 소리 나올꺼임. 정권이랑 상관없이..축소 될꺼라고 생각됨...
선거앞두고 늘 받아오던 지역 비영리단체, 영감님들 모임 체육대회 마을회관모임, 새마을청년회 지역청년회.자치순찰모임 등등 돈받아먹고 해오던거
관행이라고 하던거 이제 줄어들꺼야...제발좀 그런거 없어지길....도대체 전시의원, 전구의원, 어디협회장, 어디기관장 등등 , 왜 지역모임에 와서 자기 이름 불러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정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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