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글 하나 쓰는 거에도 이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니 생산적인 문제제기와 극복이 전혀 이루어질 수가 없는거다. 우리나라 진짜 x같은게, 문제제기하면 그 사람이 모든 해결책과 비전까지 제시하라고 떠넘긴다. 해결책을 당장 모르더라도 문제가 명확하게 존재하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거고, 문제를 인식한 후에 머리 맞대서 해결책을 찾아내면 되는건데, 우리나라 문화가 무슨 문제제기를 하면 '그래서 해결책은 뭔데?', '그래서 어쩌자는 건데?'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니 그냥 입다물고 하는거 따라가게 된다. 저 사람이 무슨 회사 프로젝트 평가회에서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 외부 사람들한테 내부에서 보기엔 이런 문제점도 있더라 커뮤니티에 글 하나 쓰는건데 비용까지 구체적으로 추산하면서 글 썼어야 한다고 보는거냐?
우리나라 진짜 x같은게, 문제제기하면 그 사람이 모든 해결책과 비전까지 제시하라고 떠넘긴다.
해결책을 당장 모르더라도 문제가 명확하게 존재하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거고, 문제를 인식한 후에 머리 맞대서 해결책을 찾아내면 되는건데, 우리나라 문화가 무슨 문제제기를 하면 '그래서 해결책은 뭔데?', '그래서 어쩌자는 건데?'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니 그냥 입다물고 하는거 따라가게 된다.
저 사람이 무슨 회사 프로젝트 평가회에서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 외부 사람들한테 내부에서 보기엔 이런 문제점도 있더라 커뮤니티에 글 하나 쓰는건데 비용까지 구체적으로 추산하면서 글 썼어야 한다고 보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