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가즈아2024.03.15 15:41
1. 수도권 병상에 대한 의혹
6600석 전공의들 배치하기 위한, 총선용 의사들 솎아내기

2. 몇년 전 빅5 병원이라 불리는 아산병원서 간호사가 뇌출혈? 뇌관련 질환으로 쓰러짐(근무 중)
의사 2명 중 한명 휴가, 한명 세미나 참여로 수술불가,
서울대 병원 이송 중 사망
이는 소방서에 불낫는데 진압안되 전소되거나
경찰서에 범인이 들어와서 경찰 칼 찌르고 도망간 느낌
(예시가 정확하진 않지만 개인적인 느낌)
공급이 많아지면 낙수효과를 바라겠지만 mb정부때 오히려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
취업시장선 백수들 중견. 중소를 쳐다도 안보는 결과가 ㅠㅠ
근데 많이 뽑으면 과연 바이탈과로 갈까?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갈까? 대출이자는 조상님이 갚아주나? 은행 대출이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이길꺼같음.

3. 총장은 칭찬, 의대학장은 욕받이
의사는 사직서 쓰면 안됨?
공무원 선서하면 고위직들 잘못안함?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햇다고 도덕적 삶을 살아야함?
진짜 참의사인 이국종의사는 병원장들(의사임)이 꺼지라 짤른다 해버리면서. 병원장은 의사임과 동시에 사업가임.
총장들도 학생수 늘면 수입늘어나서 좋지, 대통령이
까라니까 까는 것도 있지만 본인들도 좋을거임.
의대학장을 욕하고 총장을 칭찬하는 기조는 내부를 잘 살펴봐야함.

4. 교수들은 어차피 10년 뒤면 퇴직하는데 왜 사직하고 그럴까? 얻는 게 있나? 이차병원에서 교수님 어서오세요!!! 할텐데?
민주주의때 데모하던 사람들 본인한테 얻는것도 없으면서 왜 최루탄가스에 부모님한테 대들면서 함? 이건 좀 아니니까 한거 아님? 물론 덕분에 민주주의 정착해서 내가 이런글도 쓰는거라 감사하게생각함.

5. 총선용이라는 생각 안듬? 갑자기 추진하는건데
물론 아닐수도 있음. 근데 깊이 고민한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음? 일단 증원시킨데. 일선에 근무를 안해보고 짜는 정책인 생각 안듬?
서울대 의대교수들도 증원은 하는건데 당장 70퍼 이상 올리니까 전공의들에 사직하는거고 이거 이러다 곧 있으면 전문의들도 사직할걸?
이차병원가면됨. 근데 막상 생명이
위급한 수술은 삼차병원인데?
일이등병 나가서 병장, 상병이 흡연장 청소하고 불침번(당직) 계속 하면 안힘들겠음?

6. 서울대병원들이 일단 일년 늦추자 하는데 응 꺼져하고 대화차단한건 뭐라생각함? 전두환임?
정부는 빠지고 국민vs의사랑 쌈붙임?
정부는 효율성 말고 효과성도 생각해야는데, 일단 닥치고 내말 따라는 좀 아니지 않나? 노통 박통도 국회의원, 시민 입막음 시키지는 않았는데?


위에 댓글 많은데 우리 형님들 함 댓글 달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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