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ㅇ2024.03.17 22:49
잘못된 프로파간다. 그 핑계로 노인네들이 다들 논두세마지기 밭 두세마지기씩 들고 지원금 보조금 퍼주는거 받아서 먹고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농업에서 규모의 경제가 안 되는것임. 미국같은 콘벨트 사람 들어가면 찾을 수 없는 옥수수 밭은 불가능하지만...

군단위에서 면리에 있는 노인네들만 없어지면 농업법인들이 대규모 토지 매입해서 대규모 농업이 가능해 지고 단가는 지금 1/10로 내려갈 수 있음. 그렇게 대규모로 해야지 생산자가 유통도 장악할 수 있고...유통단가도 낮출 수 있음. 농협이 수매를 통해서 어느정도 이런 역할을 담당하고는 있지만. 이것도 단일 창구라서 경쟁이 없고 경젱력이 떨어짐.

외국처럼 트랙터쓰고 헬기 드론으로 농사 짓는게 미국 브라질 같은 나라에서만 하는게 아님. 유럽 왠만한 국가들도 다들 기계식 농업하고 있음.

우리나라 경작지 기본 단위는 1마지기 200평임.
외국의 경작지 기본 단위는 헥타르나 에이커임. 각각 3000평, 1200평임.

보조금 다 없애고 농업법인이 기업단위의 대규모 경작을 할 수 있도록 장려햐야 함. 중앙정부에서도 컨트롤할 수 있는 경작자들 수가 줄어야 연간 작물 생산량이나 품종 등을 적절히 조절 할 수 있음.

노인들은 법인의 주주가 되어 배당을 받아서 먹고 살거나, 땅을 팔고 도시로 가면 됨.

누누히 얘기하지만...시골에는 사람이 없는 게 당연함.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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