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암흑요리사2024.03.25 21:25
저거 터졌을 때 화천 목욕탕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사우나에서 말하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로 썩었어요. 군인봉급이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올랐을 무렵이었는데 군인들이 화천에 나와서 돈을 뿌려줘야 한다. 월급도 올랐는데 가격도 올려도 되겠다. 이런 말을 하더군요. 그때가 27사가 해체된다 안된다 이슈가 되던 때이고 화천 시내에서 현수막 걸어 놓은 짤이 이때부터 유행했었죠. 어떻게 해서든 군인들 등골 뽑아 먹을 생각만 하는 화천입니다. 그러면서 지역 상생을 해야 된다느니 우리가 군대를 위해서 얼마나 희생했냐 느니 니들이 아냐 이러는 것 보면은 꼴불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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