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4.03.26 11:20
어머니가 한때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답답하다고 병원을 많이 다니셨는데 차도가 없으셨지. 이상도 없다했고.

결국 한의원 갔는데 마음의 병이 어쩌고 저쩌고.

근데 상담하고 침좀 맞고 약좀 드시니 일주일만에 좋아지심.

스트레스 같은 마음의 병이 있으면 효과가 있더라.

상담할때 같이 있었는데 한의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상담해주고 설명해주고 친절하게 잘 해주는거 보고 나쁘지 않았음.

근데 나 엘보와서 한의원 가서 병원 다녀도 안낫는다 했더니 그놈들은 이런거 못고친다고 개무시 하더니 한의원에서 1도 차도 없었음.

그래서 다시 일반 병원가서 한의원 다녔는데 차도 없다 했더니 의사가 그놈들은 의사가 아니죠 하면서 개무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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