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2024.03.29 14:31
투리 보단 추리이에 더 가깝지. 투리라고 표기했다고 대한제국 시절이 영어교육이 더 뛰어났다고 생각할수 없다. 그 시절 소수가 영어를 배우니 당연히 원어민이 가르칠수 있는거고 일제 시대엔 다수가 영어교육을 받게되니 문법위주로 가르친거겠지. 원어민 입장에서 한국인들 영어 발음 잘 못알아 듣는게 투성이고, 이걸 교정해야하는데, 반기문 타령하면서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게 중요하다면서 자위함. 솔까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발음, 엑센트 교정안하는대신 표현 전달하는데 집중적으로 공부한사람 거의 없을것. 그리고 대한제국 시절 영어교육 방식이 뛰어났다면 지금이라고 한국만의 방식을 만들면 될텐데 못하는 이유가 뭘까?? 그 시절 영어 교육을 과연 조선인들이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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