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집자식인지2024.04.04 09:34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후에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생긴 파손이라네.
발견하고 몇년 후에 일반에 전시한 일이 있었는데 범인이 박물관에서 쪽지를 남기고 훔침.
"문화재관리국장에게 직접 알리시오. 세계 신기록을 위해 24시간 안으로 돌려주겠소”

이후에 문화재청 난리나서 찾는데 범인이 국장한테 전화 몇번해서 한강철교 교각 사이에 뒀다고 해서 가보니 진짜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함.
중간에 전화한 내용은 이렇게 귀한건지도 몰랐고 금이 아니라서 돌려주겠다고 했었다네.

범인은 아직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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