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4.11 00:25
정말 허접하고 멍청한 처방이다.
저렇게 처방해봐야 삭감당해서 약값을 처방한 놈이 물어내야 한다.
진료를 정말 못 보는 놈이거나, 세트에 있는 약이 실수로 다 들어간거 같다.

저렇게 실력없는 놈도 저수가의 의료시장은 걸러낼 수 없다.
싼맛에 그냥 가는거다. 목좋은데 자리잡으면 저런놈이 명의보다 수입이 좋다.

약사도 웃긴거다. 의약분업 취지가 저런 처방 걸러내는 건데
저대로 조제해준다? 약사놈도 똑같은 놈이거나, 의사든 환자든 ㅈ 돼보라도 조제해준셈

내 문전약국 약사는 용량만 조금 이상해도 전화온다.
근데 복약지도는 제대로 안하더라. 약은 내가 다 설명하고 있으니 사실 그 복약지도로 나한테 줘야 맞다.

리베이트?? 글쎄.. 저렇게 처방내봐야 어차피 다 삭감이라 약값 토해내야하고
소아약은 용량도 적어서 리베이트가 발생할 여지가 별로 없다.
약값 수지타산 안맞는다고 소아약 자체를 안만드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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