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논2024.04.21 20:07
뭔 말인지는 아는데 핀트를 잘못잡았어.
사료란게 원래 하나의 식품만으로 모든 영양을 공급하는게 목표다보니 항상 특정영양소의 과다, 혹은 결핍의 위험이 있게마련이고 실제로 사료가 잘못되서 사고가 날 수 있어. 그리고 공정상 들어가선 안 되는 물질이 들어갈 위험성도 있겠지. 아무래도 그런 쪽으론 오랫동안 판매를 해온 신뢰가는 기업을 선택하는게 맞는 법이고.
그렇다고 해서 국산은 음식쓰레기로 사료를 만든다카더라 따위의 말을 해선 안 되겠지?
어짜피 이번 고양이사료 사건도 식재료 자체에선 결함을 못 찾았다며
국내업체를 믿든말든 개인의 판단은 자유다만,
그렇다고 이상한 소릴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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