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4:52
내가 보면 인류의 보편적 미적 기준은 자신이 알고 있는 얼굴들의 평균값(중간값 ㄴㄴ)으로 수렴하는 것 같다.

인종적으로 보자면, 백인도 너무 백인스러운 특징이 강조된 외모 보다는 (코와 입이 너무 크다든가 무턱이라든가 희멀겋다든가) 보다는 다소 덜 백인적인, 약간 탠 되어 있고 코가 너무 크거나 너무 높지 않고 광대와 턱라인이 평균보다는 강한 얼굴을 선호하고,

흑인들도 너무 시꺼멓고 코 넙적한 것 보다는 조금 덜 흑인적인 외모를 선호함.

동양인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넙대대하고 광대크고 평면적인 얼굴보다는 조금 덜 동양적인 외모를 선호.

이것은 세계에서 다른 인종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더욱 확대되는 현상인데, 우리나라의 예를 보자면 과거에는 더 동양적인 얼굴이 선호되었으나, 보고 자라는 얼굴들이 점점 백인과 흑인 (그중에서도 미디어에선 백인을 자주 봄) 을 자주 보다 보니 조금 더 서구적인 쪽으로 미의 기준이 옮겨감.
백인도 마찬가지임. 과거 40년대~60년대 미국의 미의 기준은 더 백인백인 스러운 외모들이었는데 최근에는 덜 백인스러운 외모가 선호되는 편.

그런데 백인 중에서도 미국은 워낙 다인종에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영향이 더 강한 반면, 백인의 비중이 더 높은 유럽권에서는 아직도 아주아주 백인스러운 외모가 선호되는 경향이 좀더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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