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정이싫다2019.01.11 21:29
아는거 나와서 쓴다. 이거 진짜 미친 영화다.
시드니 루멧 감독 영환데, 이 분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저 배우는 피터 핀치라는 분인데 76년도에 저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런데 시상식 전에 고인이 되셔서 사후에 수여되었다. 아카데미에서 고인에게 연기상이 수여된건 최초였고 이간 나중에 히스레저가 상을 받기 전까지 한번도 없었다.

영화 이야기는 각자가 느끼는 바가 다를테니 영화 주변얘기만 좀 더 하자면 이 영화가 76년도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등 주요 4개 부분을 타갔는데 아카데미 연기상이 딱 4개 뿐이다.

남여주조연 이렇겐데 그 중 3개를 가져간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만큼 이 영화 연기가 미쳤다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위에 짤로 나온 장면은 주인공이 광기에 서린 아나운서인데 그 광기가 극에 달한 장면, 말하자면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인데 나는 아직도 가끔 저 부분을 리플레이 해보는데 볼때마다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고 등줄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다. 안 본 필와인들은 꼭 봐라.

보고 좋았으면 감독의 대표작이자 영화사에 길이남을 명작인 12명의 성난사람들도 한번 보길 바람.


폰으로 써서 두서 없어서 미안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