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2020.06.30 10:10
예전에 방송에 장애인 노부모 모시면서 사느라
장가도 못간 효자라고 칭찬하는 방송에
같은 동네 사는 아재가 출연한 적이 있다.
아마 필와에도 올라왔을거 같다만
인터넷 짤로 만들어져서 여기저기 올라와서 감수성을 자극해댐..

근데 같은 동네 사는 내 입장에서 볼때는
그 사람 부모한테 잘할지는 모르지만
전형적인 개저씨 변태였음..

교복입은 여중생, 여고생들 지나가면 뚫어지게 보고
실제로 근처에 있다가 봤는데
입고있는 스타킹 팔라고 얘기하는거 들었음.

결국에는 만원 전철에서
여자 엉덩이에 거시기 문지르다가
잡혀서 벌금 물었다함..
용케도 언론에는 안나왔는데
사람은 다양한 면이 있다는걸 적나라하게 깨달았음..

그래서 인터넷에서 훌륭하다 치켜세우는 사람은
그저 맘놓고 칭찬하기 꺼려짐..

또 한편으론 주변에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남들이 못보는 영웅적인 면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