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2021.01.13 15:09
일본 애들이 수치상으로 중국이나 한국에 비해 인구대비 여행을 많이 다닌다는건 통계로 봤을때 사실이 아니구요.
그 외에 말씀하신건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네요.

요즘은 좀 바뀌는 추세지만 해외 여행이 늘어나던 2000년대까진 정말 일본애들이 가는 곳을 한국과 중국이 따라가는 형국이였죠.
어쩔수 없었죠. 동아시아 국가들중 특히 서양권 해외여행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나라가 일본이 유일무이했으니 ..
여행사 입장에선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일본 여행사를 벤치 마킹을 많이 했었죠.

저도 대학교때 유럽여행을 처음 갔을때, 항상 소수로 자유여행을 즐기는 일본인들을 보며 신기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제 해외여행을 어렵지 않게 갈수있는 여건이, 즉 저가항공사의 출현으로 인한 항공권의 인하, GDP가 올라가며
자연스레 화폐가치도 올라 여행 다니기 좋아지는 상황이 왔죠. 그리고 교육수준 및 여행 예약 인프라의 수준도 올라가 호텔 비행기표 정도는 영어로 되어있어도 어렵지 않게 하고..
점점 해외여행의 경험이 많아지며 자유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져서 예전 일본처럼 젊은층들은 특히 자유여행이 많이 늘었죠.

물론 아직도 중장년층은 단체 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이동, 안전함을 고려하면 단체여행도 좋은
선택지가 될수있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유럽 소도시는 말할것도 없고 프랑스 파리같은 유럽중에서도 대도시를 가면 일본어는 어딜가나 있지만. 한국어로된 가이드북이 거의 없었으니.. 재작년 기준으론 그래도 이제 박물관 같은곳에 한국어로 된 가이드북이너 오디오가 많이 생겼더군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매너 있게 행동해서 좋은 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자식들이 해외에서 더욱 환영받는 상황이 오면 좋자나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