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ㅉㅉ 2021.01.13 14:16 (*.241.143.202)
    뭔 자랑이고 씨부려싸는지..
  • 어쩔수없어 2021.01.13 15:10 (*.84.252.16)
    멀어지는 만큼 마음 정화 이지랄 ㅋㅋㅋ 병신년
  • 2021.01.14 22:47 (*.62.202.224)
    ㅋㅋ남자들도 저러지않아?
  • ㅇㅇ 2021.01.13 15:38 (*.117.125.155)
    ㅗㅜ 외쿡나가서...
  • . 2021.01.13 15:49 (*.114.39.51)
    머리는 확실히 비었군
  • 어휴 2021.01.13 19:30 (*.137.162.60)
    개또라이네.....멍청한 년 저걸 자랑이라고 얘기하고 앉았다..
  • DDD 2021.01.13 19:53 (*.42.205.187)
    와... 생각보다 훨씬 띨띨한 사람이었구나.
    다시 봤다.
  • ㅇㅇ 2021.01.13 21:11 (*.148.253.18)
    불쌍한 수영이.. 똥 밟았구나
    연기도 못하는게 정신머리도 없네
  • ㅁㅅㅁ 2021.01.14 06:54 (*.248.139.234)
    어남선이 편스토랑 나온거 보니까 사람이 정도 많고 참 좋아뵈더만 안타깝네
  • 777 2021.01.14 00:20 (*.112.162.24)
    하이킥 때 지랄연기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거 보고
    그게 연기가 아닌 듯 싶더니 역시...
  • 2021.01.14 00:37 (*.206.13.41)
    진짜사나이 박하선 보니 희한하더라.
    이뻐도 뭔가 희한하게 섬뜻하더만..
    같이 사는 사람 고생이 많겠다 ㅊ
  • ㅇㅇ 2021.01.14 01:46 (*.168.235.68)
    좉같다진짜 저런개떠라이 ㅅㄴ 만나서 얼마나 고생할까.. 미친년조심항상해야하는데 결혼하기전엔 몰랐겠지 힘내라
  • 난일베다 2021.01.14 14:05 (*.42.143.3)
    헤어지자 잘하는년은 결혼해서도 그런다ㅋ

    기억해라

    즈그집에서 오냐오냐 키운년들 다 저런다ㅋ
  • ㅇㄹㅇㄹ 2021.01.14 02:26 (*.198.55.134)
    저렇게 자랑스럽게 떠드는 것도 인지 부족 장애네

    얼마나 좆 같이 살았는지 인지조차 못하고있네
  • 방생충 2021.01.14 05:52 (*.20.176.199)
    전에 명문대 다니고 금수저에 얼굴도 몸매도 정말 이쁜 애를 1년 정도 만났었다
    조건과 배경까지 정말 좋아서 결혼 얘기까지 나누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사이였다

    근데 그녀는 다른 게 다 좋았지만 단 한 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성격이 진짜 너무 개 ㅈㄹ같다는 점이었다.
    평소 성격이 원만하고 매너가 좋아 주변 평판이 좋은 사람으로 불리던 나조차도 그녀의 성격을 맞춰주는 데에는 자주 한계치에 부딪혔었다.

    그래서 우린 만나는 날의 절반은 거의 감정싸움으로 인해 엄청난 감정 소비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감정싸움의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가 대뜸 헤어지자며 먼저 얘기를 꺼냈다.
    하지만 난 그럴 생각이 없었기에 내가 더 잘해보겠다며 미안하다며 더 잘해보겠다며 붙잡았고,
    그날 이후로 그녀의 기분에 조금만 거스르거나 맘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정말 숨 쉬듯 헤어지자는 말을 나한테 뱉어내곤 했다.

    난 그녀를 그렇게 쉽게 보내준다면 헤어지고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정말 군대에서 갈굼 받고 힘들게 버티던 일이병 시절보다 더 인내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잘해보기 위해 그녀의 비위를 맞춰주며 수없이 붙잡았었다.

    그렇게 수많은 인내와 고행의 시간을 보내던 여느날 난 결국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감정 쓰레기통이 가득 차 넘치게 되었고,
    결국 이렇게는 더 이상 못 만나겠다는 결심이 든 후에 다시는 붙잡지 않을 생각으로 그녀에게 처음으로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하였다.

    처음으로 헤어지잔 말을 꺼냈을 때 그녀의 표정은 감히 니가 헤어지잔 말을 해? 같은 느낌의 당황스러움이 섞인 표정이었지만
    그녀의 입에서는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라며 쿨한 말과 함께 간단히 헤어졌다.

    그녀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끝을 맺기는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헤어질 수 있다는 게 약간 현타가 왔었지만
    지난 인내와 고행의 나날들에 나 스스로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위로를 하였고 한편으론 속도 정말 후련하였다.

    그러고 며칠 뒤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빠 나 안 보고 싶어? 정말 이렇게 헤어질 거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때? 1주일 정도 혹은 그 이상이라도 따로 시간을 가져보고 헤어지는 걸 확실히 결정지어도 되지 않냐며 내게 다시 고려해볼 기회를 주겠다며 처음으로 아쉬운 내색을 비추며 내게 어색하게 아쉬운 말을 꺼내던 그녀

    그녀의 그 소리에 헤어지자고 말을 꺼낼 때도 울지 않았던 내가 처음으로 그녀 몰래 숨죽여 눈물을 흘리며 통화를 끊었다.
    그 눈물의 의미는 그녀와의 이별이 슬펐다기보다 그녀가 사귀는 내도록 처음으로 나에게 아쉬운 듯 붙잡는 소리를 했다는 것에 눈물이 났던 것이다.

    사귀던 당시엔 날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던 그녀의 감정 기복에 나까지 덩달아 피폐해져만 갔었는데
    이별 후엔 정말 나날이 정신건강도 좋아지고 마음도 평온해져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렸다

    그리고 지금은 새롭게 만난 여자친구와 정말 행복에 겨워 잘 지내고 있다
    지금 만나는 사람과도 불화나 부딪힘은 있었지만 정말 쉽고 가볍게 이겨낼 수 있었는데
    이게 다 전에 만났던 그 개ㅈㄹ같던 성격의 그녀와의 추억이 있었던 덕분이기에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이겨냈다

    바닥에 떨어진 럭비공마냥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성격을 가진 개ㅈㄹ같았던 그녀
    내가 살면서 가장 감정 소비를 많이 하며 싸워 본 사람이었고, 사람에게 가장 큰 인내심을 갖고 마음을 줬던 사람이라 그만큼 나의 뇌리에 깊게 박혀 남아있다.

    그녀는 또 어디서 누굴 만나 어떤 누군가에게 고통과 시련을 주고 있겠지만

    형들도 성격 개 ㅈㄹ같은 사람 꼭 한번 사겨보길 바래

    온갖 싸움하는 와중에 뜨겁게 화해도 하며 뭐랄까 희로애락이 확실한 재미가 있는 연애였었으니까

    정말 많은 걸 배우고 깨달을 수 있어

    근데 ㅈㄹ같은 성격이랑은 절대 결혼은 하지 마

    짤에 본문만 봐도 감오잖아?ㅋㅋㅋ
  • 11 2021.01.14 06:07 (*.129.25.232)
    명문대에 금수저 애들이 엄격히 자라서 지랄맞은거 남친한테 푸는게 종종 있어
    그런애들 결혼하면 기가막히게 진짜 기가막히게 바로 이혼하더라고 싸이언스야 과학이고
    아니면 결혼 타이밍 놓쳐서 그냥 혼자사는 경우가 많더라 보니까
    성장과정에서 쌓인 숙변을 남친한테 쾌변하는 경우 좀 많아
    그건 상대가 좋아 그래 포수라 그렇고
    포수가 있으면? 투수는 던지는거지
    근데 포수가 있으면 등에 와서 힘들지? 토닥이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
    좋은 부모와 좋은 것은 항상 언제나 적어
    성장환경에서 쌓인 숙변을 투척하는 투수 여친을 거르는건 대다난 용기가 필요하지
    매우 잘했어
    근데 형이 업을 쌓았네 죄를 만들었어
    다른 피해자를 만들었다는거야
    우리 이 야심한 새벽 똥으로 샤워하고 있을 그 불쌍한 한남자를 위해 기도하자고
  • 노도 2021.01.14 12:31 (*.18.244.71)
    나도 있었어..독일에서 살다가 들어와서..이대다니던 졸업반 그녀를 만났었는데...그녀도 성격이 참으로 ...


    아래입술옆에 점이 매력적이었던 그녀...


    그 지랄 맞은 성격을 참아낼수 있었던건...그 점을 보는 ..그....


    졸업하고..어느 패션잡지사에 입사했다고 했엇는데...

    문득 생각나네..

    작은키에도 몸이 무척이나 이뻣는데...

    잘 살고 있을까...

    문득 젋은시절이 그리워지는구만...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 방생충 2021.01.14 21:53 (*.20.176.199)
    저의 그녀도 이대였음 ㅋㅋㅋ
  • 그래서 2021.01.14 06:43 (*.45.158.159)
    자주 보는 , 이를테면 구혜선 타입 아닐까 합니다
    감정가지고 고삐 잡는것도 그 인간이 매력이 있으니까 그러겠죠?
    참 잔인하죠. 사람이 그럼 안됨. 나중에 벌받음
  • ㅇㅇ 2021.01.14 10:56 (*.202.9.180)
    내 얘기인 줄 알았네.. 아이디가 겸손하니 용서하마.
  • 레아 2021.01.14 13:35 (*.17.76.229)
    내가쓴글인줄 알았다 ...
    어쩜 이리도 한결같은 패턴인지.
    지는 수천번 헤어지자더니
    내가 딱 한번 이야기한 헤어짐에
    날 인간쓰레기로 만들기도하고 울고불며
    임신하려고까지 별별 쇼를 참 ..
    결혼안한게 천운이지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4968 힙찝이들 특징 19 2020.09.30
14967 힙찔이의 빠따질 11 2020.12.11
14966 힙찔이들이 또 21 2020.10.20
14965 힘주는 브레이브걸스 혜란 1 2020.04.12
14964 힘을 숨긴 사장님 16 2020.07.23
14963 힘들 때 도와준 일본에 감사 20 2020.03.05
14962 힘든 상황 때문에 도움 요청하는 연예인 33 2021.01.07
14961 히로히토 일왕의 잔혹성 24 2020.09.24
14960 히딩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제자 13 2020.07.02
14959 흰티 청바지 효성 10 2020.04.14
14958 흰티 나라 14 2020.04.04
14957 흰둥이가 골프장 안을 맴도는 이유 3 2020.07.22
14956 희대의 혼인 빙자 사기극 20 2020.12.09
14955 희대의 취업사기 10 2019.11.21
14954 희대의 정치쇼 15 2020.12.31
14953 희귀병 걸린 팬의 특별한 날 6 2020.12.17
14952 희귀병 걸린 딸 위해 7 2020.08.26
14951 흡연자의 추석 15 2020.09.24
14950 흡연부스에 대한 생각 47 2020.05.08
14949 흙수저 집안 아동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 11 2020.10.04
14948 흘러내린 미나 16 2020.11.06
14947 흔한 퀸카 선발 대회 9 2020.06.07
14946 흔한 중소기업 종무식 풍경 7 2020.01.04
14945 흔한 전공 서적 도입부 23 2020.03.07
14944 흔한 배민 리뷰 12 2020.10.20
14943 흔한 맨몸 운동 26 2020.05.17
14942 흔한 동시에 희귀한 재료 15 2020.11.26
14941 흔들다리 고인물 14 2020.06.21
14940 흔들다리 게임하다 추락한 여성 15 2020.06.19
14939 흔드는 유라 17 2019.11.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9 Next
/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