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2018.11.09 10:30
제대로 쓸 깜냥 없으면 그냥 마우스만 쓰다가 가라.

1. World Economic Forum(WEF)에서 이슈하는 국가경쟁력 순위란게 있다.
여기서 우리나라 ICT adoption 분야가 140개 국가 중에 세계 1위고 Innovation capability가 7위야.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총괄하는건데 우리나라 90년대 후반부터 들어간
전기전자, 컴퓨터공학 쪽의 수재들을 받아줄만한 회사가 삼성전자와 그 관계사들 말고 다른 선택지가 많지 않다.


2. IT 비즈니스 생태계 얘기는 아쉽게도 내가 한 게 아니고 블룸버그에서 한거다.
블룸버그는 매년 초에 Innovation index라는 걸 이슈한다. 당연히 올해 1월에도 이슈했고.
여기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사에 나온 단락 하나를 통채로 인용해줄게.

Supplier Ecosystem
South Korea remained the global-innovation gold medalist for the fifth consecutive year. Samsung Electronics Co., the nation’s most-valuable company by market capitalization, has received more U.S. patents in the 2000s than any firm except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And its semiconductors, smartphones and digital-media equipment spawned an ecosystem of Korean suppliers and partners similar to what Japan developed around Sony Corp. and Toyota Motor Corp.


3. 우리나라 대부분이 수출기업이다?
맞는 말이지. 중화학/중공업/자동차로 이어지는 중후장대 비즈니스가 우리나라를 이끌었지.
근데 알다시피(?) 저 세 개 섹터가 전부 꼬라박는 중이잖아. 저 회사들 망하면 외화 벌어올 기업 몇 개나 남냐.
삼성이 연간 벌어들이는 연간 영업이익이 50조원이다. Cash flow 말고 그냥 곳간에 쌓이는 달러만 50 billion임.
참고로 우리나라 97년 외환위기 당시 외환보유고가 30조 정도 밖에 안됐다.
(그 트라우마로 지금은 400조 정도 쌓아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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