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02.03 22:15 (*.130.9.212)
    뭘 어떡해. 나가면 되지.
  • 11 2023.02.04 11:35 (*.218.221.32)
    같이 언성 높이면 돼
    불과 1억? 에 집주인을 배반해야하는 자신의 속물적인 근성에 화가 난다면서 ㅋㅋ
  • ㅇㅇ 2023.02.03 22:31 (*.39.215.203)
    나도 갑자기 나자신에게 화가 난다면서 같이 화내야지
  • -,.- 2023.02.03 22:48 (*.76.217.147)
    나이 많으면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는거냐고 물었어야지.
  • ㅇㅇ 2023.02.03 22:56 (*.190.211.143)
    저쪽도 졸라 쪼달린다는 얘기
    차라리 좀 손해 보더라도 딜을 걸든가 최악의 수를 썼네

    근데 아직 저 세대는 어린 애들은 다그치면 듣는다는 생각을 하는 거겠지
    다그치는 것도 논리에 맞아야지...
  • ㅁㅁ 2023.02.04 04:10 (*.241.26.7)
    나가겠다는 거 불만가지는 집주인도 문젠데.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는 세입자도 진짜 골치아프다.
    주거관련 법규는 대부분 세입자 혹은 실거주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안나가겠다고 버티면 어찌 할 수가 없다.
    우리도 집 철거하고 새로 지어야 하는데 세입자가 안나가서 계획 다 틀어지고 이제는 대출 받아놓은 건 이자만 나가고 있다.
    단독주택이라 얼마 안하는 전세금에서 이자랑 기타 비용이랑 차감해야할 것 같은데 미리 말하면 절대 안나갈 것 같아서 지금 살살 꼬시고는 있는 중이다.
    근데 대체 세입자가 당당하게 이사비용이나 수고비 요구하는 건 대체 어디서 나온 더러운 풍조냐?
    명도소송 넣기는 했는데 그것도 강제집행까지 가려면 한세월이고.
    진짜 세입지가 배째면 답도 없다.
  • ㅁㄴㅇ 2023.02.04 05:24 (*.239.191.244)
    얼마 모자라냐 물어보고 모자라는 만큼 이자 계산해서
    거기서 반쯤 역월세 받고 살자고 제안해보지
  • 1 2023.02.04 08:18 (*.35.201.40)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관계일 뿐인데
    간혹 나이 헛먹은 꼰대 집주인 놈들은 지가 갑인줄 알더라
  • ㅇㅇ 2023.02.04 13:17 (*.211.14.169)
    전세금 계속 오를 땐 갑이었지 뭐 이제 역전 된거고
  • 주갤러 2023.02.04 08:46 (*.53.205.32)
    올가을 재계약시즌이 헬게이트 열리는 시기
  • 도온 2023.02.04 10:36 (*.138.65.117)
    혼났으니 혼내줄 차례
  • 호갱이 2023.02.04 12:08 (*.224.134.225)
    이사시즌 되면 정신없을거다
  • 2 2023.02.04 13:12 (*.101.193.198)
    재계약할테니까 계약기간동안 식사제공해달라고해봐 그리고 안된다고하면 아이씨발 그러면서왜집도 못빼게해 씨팔 개빡도네 시발세끼 하고욕하고 왜욕하냐고 그러면 나스스로 고민되고 해서 화낸거라고 해
  • f 2023.02.04 13:41 (*.41.94.14)
    나가는게 100배로 되갚아주는것임. ㅋㅋㅋ 집주인 망했네
  • 1313 2023.02.04 14:19 (*.32.38.168)
    올랐으면 세입자고 나발이고 부리나케 올렸을거면서 으이구
  • ㄱㄱㄱ 2023.02.04 15:15 (*.235.44.32)
    2억5천은 싸게줘야지
    시발 욕심쟁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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