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03 22:11 (*.179.29.225)
    한국에서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생산성 없이 컨텐츠 소비만 한다고 치면 맥북 사는 것도 괜찮음

    근데 노트북으로 뭘 하려고 하면 그래픽이나 음악 작업 제외 전부 불편함
  • 214 2023.02.04 00:17 (*.56.140.210)
    컨텐츠 소비만 할건데 맥북을 왜삼
  • 음~ 2023.02.04 16:11 (*.185.136.107)
    맥이 전문가를 타겟으로 하는 상품이었고, 그 대상 전문가가 그래픽이나 음악작업가가 주류였음.
    지금도 일단은 그 기본을 유지하고 있고.
    그리고 맥 감성의 시작도 이것이었음. 현재로 이어진 감성역시 여기서 시작되어 고급 혹은 명품이란 인식으로 만들어진거고.

    그리고 맥이 불편하다는건 윈도우에서 간단한 것만 즐길뿐인 일반인에 대한 편의성과 높은 호환성때문인거고
    반대로 잡다한 호환성이 아닌 필요한 것에 대한 편의성과 고사양이 필요한 유저들은 윈도우가 불편하다는 입장이 많았고,
    일단 맥의 장점은 고사양 환경과 유저의 편의성을 강조한 인터페이스고. 이걸 참고해서 윈도우가 발전한것이고....
    물론 맥도 호환성을 많이 늘리는 추세고 언젠간 거의 비슷해질듯하지만
    전문가,차별화된 명품이라는 프라이드를 지키기위해서인지 여전히 진입벽은 조금 있고.

    위에 나온 것들.. 복붙은 그저 명칭의 차이고 그냥 같다고 보면 될 정도고,
    usb허브는 예전엔 필요없었는데.... 고급화, 차별화같은 걸로 그저 전용 기기를 늘려 장사하기위한 수단인거같고..
    윈도우설치프로그램은... 이상한거같지만 당연한것임. 저건 여전히 프로그램 값에 대한 인식의 차이. 포토샵도 월결제인데 지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없음. 오히려 저렴하게 합법적으로 사용가능하게 된 것.. 단지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 저렇게 인식하는 듯..
    누군가 리눅스처럼 무료로 배포하면 문제없겠지만 그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윈도우가 편하게 느껴지는건 그저 윈도우만 접했기때문.. 맥만쓰면 윈도우가 불편하게 느껴질것이고....
    맥을 사서 윈도우처럼 쓰겠다라는게 조금 이상한것.. 물론 난 윈도우 씀.
    그냥 남들 의식해서 아이폰쓰듯 맥을 선택하는것만 아니라면 맥도 상당히 좋음... 하지만 요즘은 워낙 그런 맥상품이 주류라....
  • 234 2023.02.03 22:20 (*.235.72.181)
    쓰는 이유 뭘까?
  • ㅁㅁ 2023.02.03 22:45 (*.84.114.68)
    부품 하나하나 따져보면 가성비 젤좋음
  • ㅇㅇ 2023.02.03 23:04 (*.190.211.143)
    좋은 부품 쓰는 것도 맞고, 간지도 나고, 디스플레이 색감도 좋고, 성능도 좋은 건 맞는데 가성비는 안 맞음
    일단 그냥 소비만 하는 사람한테는 그닥 필요 없는 성능임, 애초에 컨텐츠 생성을 하는 사람 위주의 기능들임
    유튜브 보고 문서 작업, 서핑만 한다면 사실 그냥 갬성임
  • ㅁㅁ 2023.02.04 00:56 (*.94.28.214)
    예전 파워pc 시절에는 맥은 작업이 버거워도 기다리면 된다. 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지. 윈도우는 작업중에 좀 버겁다 싶으면 파란 화면 떠버리는 바람에 날려먹는 경우가 꽤 됐었던 거에 비하면 그 안정감 자체로도 값어치는 했다고 본다.
    인텔로 바뀌고 나서는 발열이 좀 문제가 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윈도우보다는 확실히 안정감은 있었어. 그리고 필요하면 윈도우로 전환해서 쓸 수 있어서 딱히 아쉬운 것도 없었고.
    왠만해서는 애플 1세대 제품은 피하는 게 좋기 때문에 m1은 안써봤고 m2도 아직은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안사기는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쓰는 거 보니까 확실히 빠르긴 하더라. 아도비 프로그램 돌리는 것만 봐도 차이가 느껴지긴 해.
    사고 싶은데. 필요가 없어.
  • 음~ 2023.02.04 16:19 (*.185.136.107)
    맥.. 전문가의 프라이드에서 고급의 프라이드 명품같은 보여주기식 감성이 붙은거지.
    작업용으론 근소하게나마 아직 맥이 우위고, 예전엔 로고를 전문가의 상징처럼 사용했으나 지금은 명품처럼 인식하는 사용자층이 폭증.
    대충 그런가 같음. 솔직히 기타 메이커보다 가장 네임벨류있잖아. 네임벨류때문만이 아니라 전문성이라고 강조할수도 있고..

    컴퓨터의 시작이 전문가를 위한 것이었으나 현재엔 그저 게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쓰는 사양보다 더 높게, 화려하게 꾸며넣는 거랑 비슷한것임.
  • ㅇㅇ 2023.02.03 22:48 (*.253.25.104)
    M1 이후로 맥북에 윈도우 안깔리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패럴로 깔리긴 하나보네
    이전처럼 잘 됨?
  • ㅁㅁ 2023.02.03 22:52 (*.84.114.68)
    노트북의 생명은 편의성과 기동성인데 그래서 중요한게 마우스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지?
    맥북의 압도적인 터치패드는 아직까지도 그 수준을 따라가는 회사가 없고
    프로그래밍이든 그래픽디자인이든 마우스없이도 불편함 없이 쓸만한 노트북은 현존 맥북밖에 없다
    10년전엔 삼성노트북9이 그나마 맥북수준 될까 싶었는데 노트북사업부 축소시키고 폭망했지
    노트북 쓰면서 젤 한심한 놈들이 노트북에 마우스 달고있는 것들임
  • 31 2023.02.04 10:08 (*.122.33.220)
    남이 노트북 쓰는걸로 한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ㄹㅇ 신기함 ㅋㅋ
  • 음~ 2023.02.04 16:27 (*.185.136.107)
    왜?? 키보드쓰는건 안 한심하게 보이고?? 니가 말하는 수준의 편의과 기동성은 패드나 탭이고
    노트북은 들고다니는 컴퓨터의 편의성과 기동성이지. 멍청한건가?? 넌 집에서도 마우스 쓰면 한심할꺼같아서 안써?? 그렇다면 니말 인정.
  • ㅇㅇ 2023.02.03 23:13 (*.39.181.77)
    대체왜...
    야외에서 작업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는듯
    작업해도 5분하고 2시간 웹서핑 유튜브
  • 야나 2023.02.03 23:46 (*.97.191.112)
    아이폰 쓰다가, 아이패드까지는 쓰는데... 아직... 음... 특정 목적을 가진게 아니라면 맥북은 모르겠더라
    누가 공짜로 준다면야 감지덕지 하겠지만,
    직업상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보면 아직까지는 윈도우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어서 넘어가는 것에 거부감이 든다
  • 17 2023.02.04 01:20 (*.144.25.129)
    작업용으로 살 거 아니면 돈아까워
    백날 천날 유튜브나 영화, 드라마 볼거면 사지마라
    이런 용도면 맥북 기능 반도 못살린다
  • 음~ 2023.02.04 16:28 (*.185.136.107)
    맞는 말이긴 한데... 그건 일반컴퓨터도 마찬가지야.
    일반컴퓨터로 유트브보고 게임하고 드라마보면서 컴퓨터 성능 반이상은 쓴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 2023.02.04 16:41 (*.39.181.209)
    너같은 애들보면 더욱 더 종교가맞는듯 ㅋㅋㅋㅋㅋㅋ
  • 가두리 2023.02.05 11:44 (*.118.136.219)
    다 못쓰니까 일반 노트북 사야지. 맥북은 비싸잖아.
  • 1212 2023.02.05 14:13 (*.29.21.217)
    의외로 맥라인업은 사양만 보면 가성비 제품임.
    OS값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 2023.02.04 02:13 (*.39.179.234)
    위에 이름 바꾸기 터치패드 이런 소리들 하는 거보니까.. 애잔하다 애잔해..
  • ㅇㄹㅇ 2023.02.04 08:18 (*.101.1.245)
    엥간한 앱등이들도 포기하고 당근 던지는 게 맥북임
  • 00 2023.02.04 08:41 (*.48.13.171)
    예쁜 쓰레기
  • 왐마 2023.02.04 09:01 (*.124.76.2)
    맥북써보고 나서 안좋네 라는 글을 달아 주었으면 ..이제는 다되고 한글 도 당연히 되고 지금까지 10년간 맥에 윈도우 설치 해본적도 없고 이걸로 논문도 다 쓰고 대학원 생활도 다했다. 일단 맥이 좋은점이 오래 되어도 업그레이드를 통한 최적화 이다. 10년된 노트북을 지금도 현역처럼 쓸수 있다는거 놀라운것이다. 물론 뽑기 운도 필요하지만 배터리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는거 참 대단한거다.
  • ㅅㄴ 2023.02.04 09:35 (*.179.29.225)
    진짜 종교 수준이네 ㅋㅋㅋ 당연히 다 되는 게 기본적으로 되는 게 아니잖아
  • ㅇㅇ 2023.02.04 09:25 (*.107.248.190)
    맥에서만 구동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한거 아니면 사지마라
    맥이 윈도우보다 좋다는 애들은 그냥 광신도 정신병자들이다
    컴퓨터는 다재다능하게 만능적으로 사용되야 컴퓨터다
    맥은 컴퓨터가 아니다 목수가 연장을 쓰고 요리사가 주방도구를 쓰고 의사가 의료기기를 다루는 것처럼 그냥 일할때 쓰는 도구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 M 2023.02.04 09:41 (*.177.137.172)
    역시 맥북은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듯
  • 하... 2023.02.04 10:16 (*.161.134.225)
    unix 기반의 운영체제.
    terminal을 이용한 손쉬운 프로그램 설치.
    레지스트리를 건드리지 않는 프로그램 설치/삭제 등등...

    아는만큼만 보이지.
  • ㅇㅇ 2023.02.04 10:32 (*.39.180.192)
    이 댓 보니 위에 종교라고 남긴놈 글이 맞는듯
    아는만큼 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2023.02.05 08:28 (*.185.136.107)
    그 병신보다 니가 더 병신인듯...

    위엣놈 말대로 아는 만큼 보이느건 맞지. 맥의 장점이 있고 ibm의 장점이 있는건 맞으니까

    그리고 아랫놈중에 리눅스도 비슷하니 리눅스 써라라고 하는데ㅋㅋㅋ
    리눅스가 유닉스와 유사하긴 하지만 다른거지. 뭐 따지고보면 별반 다를것도 없으니 맞는말같지만, 병신같은 말인건 마찬가지다.

    리눅스야 말로 더 전문가적인 입장이 필요하지. 맥os는 설치되어있고 그에따른 세팅이나 모든게 결정되어있지.
    리눅스는 사용자 스스로 세팅하고 원하는 상황을 설정한다는게 장점인거다. 오픈소스의 장점이지.
    맥과 ibm은 사용자가 그저 선택하는거고, 리눅스는 단순 선택이 아닌 그이상의 것임.

    그냥 필요에 의해 쓰면 선택하면 된다. 맥이 특정작업에 효율이 좋은것도 맞고.. ibm이 호환성이 높은것도 맞고.
    애플이 브랜드 영향력으로 비싸지만 잘팔리는면이 높지만 그냥 선택이야.
  • ㅇㅇ 2023.02.04 10:49 (*.190.211.143)
    터미널 좋아하시면 그냥 무료인 리눅스 쓰시면 되는 거 아님?
    딱 아는만큼만 말하시는 듯
  • ㅇㅇ 2023.02.04 11:37 (*.207.248.121)
    마우스 스크롤도 윈도우랑 반대

    창 닫기버튼도 윈도우랑 왼쪽 위치+순서 반대(이건 원랜 윈도우가 반대로 출시 했던 것)
  • 11 2023.02.04 12:16 (*.60.108.76)
    위에 맥북 좋다고 한 형들 돌려 까는거 맞지??
  • 앱등 2023.02.04 12:26 (*.39.247.121)
    HWP? ㅋㅋㅋ 갈라파고스냐?
  • q 2023.02.04 16:05 (*.235.17.110)
    갤럭시만 쓰다가 아이폰14를 선물받아서 어쩔수없이 쓰긴하는데
    진짜...불편하다ㅜㅜ갤유저로서는ㆍㆍ
  • ㄹㅁㅈㄷ 2023.02.04 18:31 (*.180.212.25)
    맥유저이지만 맥에 윈도우깔아서까지 쓰는 사람들은 이해안간다..
  • 언제적이야기 2023.02.04 22:53 (*.18.72.193)
    맥북유저로서...정말 윈도우 노트북 답답해서 못쓰겠음.. 맥북을 써보면 쾌적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음. 그래픽, 반응성, 트랙패드, 등등..감성이 아니고; 진짜 답답함. 맥북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은데,,,작년까지 2015년 모델 썼음. 배터리만 갈면 더 쓸수 있었는데 m2 써보고 싶어서 넘어왔다...사용 기간 생각하면 별로 비싼 가격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맥용 한글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런소리가 나오냐;
  • ㅇㅇ 2023.02.05 05:33 (*.190.211.143)
    가격 얘기하는 거 보니 윈도우즈 노트북은 싼 거 썼다는 거임?
    그럼 성능에 대한 건 비교가 의미 없지 않나
    그리고 예전 맥북 에어 같이 보급형 라인은 성능 안 좋아서 가성비 안 좋은 걸로 유명했는데
  • ㅜㅜ 2023.02.05 14:10 (*.234.198.137)
    문서 작성위주위 일반 사무직 = pc나 일반 윈도우os계열 놋북
    무거운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예술계통 종사직 = 맥북
  • ㅇ???? 2023.02.06 06:10 (*.185.136.107)
    그 분류는 제법 예전부터 의미없어졌어. 최상위층이 아니면 따질 의미가 없다.
    마치 조립용pc 메이커pc 가지고 양쪽으로 나눠져서 싸우는거랑 비슷한 꼴.

    그래픽프로그램 전문 프로그램 = 예전엔 맥을 기반으로 최적화했으나 꽤 오래전부터 윈도우에도 최적화중. 전문가용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으니 다는몰라도 큰차이가 날만킁 격차가 나는건 없음
    호환성 = 맥은 상당히 폐쇠적으로 전문가을위한 컴퓨터환경을 제공했으나 시장을 넓히면서 범용화 됨. 반대로 범용,호환성이 최대장점이었던 ibm도 시장을 넓히고자 전문가를 위한 환경을 제공.

    가장 쉬운예가 어도비임.
  • 심판 2023.02.06 01:35 (*.127.47.165)
    윈도우
    뭐든 다 됨. 컴으로 할 수 있다 하면 무조건 다됨.
    안되는게 있다 하면 그건 애플에서 아무도 모르게 지들끼리 쓰려고 만든 뭐 있겠지만 ㅋㅋ
    ------------------------------
    맥 : 되는것만 됨. 거기다가 한글이슈때문에 더 안좋음. 그리고 게임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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