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8 22:13 (*.179.29.225)
    통찰력 있는 해설이네
  • ㅇㅇ 2023.03.19 00:15 (*.159.198.104)
    걍 외웠는데 저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바로 이해되네
  • 아오 2023.03.19 07:18 (*.238.77.153)
    성선설은 인간은 본디 선하게 태어났으나 그 후 외부환경 및 다른 요인으로 인해 악을 얻게 된다는 말 아님?

    그런데 어떻게 왕이 악행을 저지른다고 하여 그가 짐승 같은 놈이고 고로 왕을 죽여도 짐승을 죽인 것과 다름없다라는 논리가 가능하지?

    '왕도 인간이고 선하게 태어났으나 무언가 다른 연유로 악인이 되었다' 라고 하면 뭐라고 할거임?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논리는 없고 극적인 효과만을 노리는 화법의 전형이라고 생각함.
  • ㅁㅁㅁ 2023.03.19 08:45 (*.157.36.2)
    일반적으로 우리가 배우는 성선설이 님이 말하는거고
    그시대 성선설을 주장할땐 임금을 몰아낼 역성혁명을 위해서 만들어진것에 불과하다라고 볼수 있다는거지요
    역사란 해석이라잖아요
  • ㅁㅇㅁ 2023.03.19 14:13 (*.46.219.110)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은 인간이 어찌 저럴수 있나? 저건 인간이 아니다의 빌드업이었단 말.
  • 2023.03.19 10:26 (*.38.42.236)
    역사랑 동양철학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설득력 있거나 검증된 이론 보다는 그냥 갖다붙인 느낌이 나는데 쎄하다...
  • 111 2023.03.19 11:58 (*.118.230.172)
    그냥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거지 뭐..양민들이 그렇게 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
  • ㅇㅇ 2023.03.19 12:14 (*.42.129.189)
    저거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는건 좋은데 '그랬구나!' 하면 안되는거에요~ 100%뇌피셜입니다.
  • 블랙캣 2023.03.20 12:07 (*.100.157.154)
    넹~
  • ㄸㅈㅇ 2023.03.20 04:57 (*.38.54.202)
    저거는 근거가 있는 소리인가.. 스타 강사 입에서 나온 내용치고는 너무 비약이 심한데
  • 물건입니다. 2023.03.20 19:09 (*.237.73.2)
    저 여자 말투나 행동이나 옷 입는 스타일이나 먼가 좀 일반적이지 않다고 느끼는데...
    나만 그런가?
    특히 말투나 억양에서 오는 느낌은 하고 있는 말과 엄청 동떨어져 있는 느낌
    그래서인가? 설득력도 공감도 전혀 없어

    마치 유아인을 보는 느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928 옛날 아파트 풍경 9 2023.03.18
5927 보름째 태극기 물결 12 2023.03.18
» 맹자가 말한 성선설의 이면 11 2023.03.18
5925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한 이유 10 2023.03.18
5924 몽골에 가장 강력하게 저항했던 나라 4 2023.03.18
5923 국제결혼 급증 10 2023.03.18
5922 일본 노트북이 이렇게 생긴 이유 13 2023.03.18
5921 이탈리아만의 특이만 문화 7 2023.03.18
5920 뭉쳐야 즐겁다는 아재들 4 2023.03.18
5919 프랑스에서 절판된 책을 구하는 방법 7 2023.03.18
5918 범죄자 신드롬 레전드 12 2023.03.18
5917 21m 헬기장에 비행기 착륙 12 2023.03.19
5916 생산직 서류전형 기준 찌라시 반박 3 2023.03.19
5915 북한식 역사 교육 6 2023.03.19
5914 130만원만 벌어도 행복한데 17 2023.03.19
5913 택시 업계 근황 14 2023.03.19
5912 드라마 파친코에 묘사된 관동 대지진 7 2023.03.19
5911 삼성전자 300조 투자 34 2023.03.19
5910 여친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분 15 2023.03.19
5909 어린이집 교사의 극단적 선택 7 2023.03.19
5908 100년 전 미국 시민들의 일상 6 2023.03.19
5907 무인 상점이 힘든 이유 22 2023.03.19
5906 조세호와 추성훈이 선물 주고 받는 방법 5 2023.03.19
5905 체벌과 두발단속 부활하나 17 2023.03.19
5904 동생의 14평 빌라 리모델링 41 2023.03.19
5903 경찰 목에 흉기 찔린 사건 5 2023.03.19
5902 버려진 지하벙커 탐험 3 2023.03.19
5901 220km/h 과속 차량 단속 26 2023.03.19
5900 2001년 노원구 상계동 모습 12 2023.03.19
5899 나이 속이고 소개팅 프로그램 출연 10 2023.03.19
Board Pagination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350 Next
/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