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3.03.19 00:24
댓글보니 다들 어디서 일하는지 몰라도 오지게 많이 까이네.. 일본도 비지니스 현장 아닌데서야 저런 노트북 쓰지도 않고 철저히 산업 현장에 수요에 맞춘 상품임. 그래서 저거 가격도 한 300만원돈 할거다. 살놈들은 무조건 살거니까.. 한국 사정을 봐도 갈라파고스니 뭐니 비웃을게 아닌데, 저거 한국 시장에도 들여온다고 하잖아. 한국 산업현장도 관공서가 플로피 쓰는거 마냥 심하진 않지만 적지않은(아니 굉장히 많은) 현장에서 쓰고있음. 몇 개 예를 들자면 기계 제어 시스템이나, 아파트 전산 관리 시스템 같은건 이미 90년대 말에 단종된 메인보드 부품을 비싼돈들여서 부품 사가면서 보수해간다던가. 아님 당장 쉽게 떠올릴수있는건 MRI나 CT사진 영상 촬영본도 아직도 대부분 CD롬으로 받아야 하잖아.밑도 끝도없이 갈라파고스라고 깔게아님. 수요가 있어서 생기는 상품이고 우리나라에도 저거 정식으로 판매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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