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23.05.26 13:33 (*.121.177.65)
    하사관이 진입장벽이 낮아서 참 별별 쓰레기들이 많더라
  • 123 2023.05.26 15:10 (*.32.233.121)
    그럼 니가 말하는 그 쓰레기들은 뭐해먹고 살아야되냐?
  • 11 2023.05.29 11:35 (*.218.221.32)
    아들 사고칠거 걱정 해야 겠네
  • 2023.05.26 19:36 (*.48.13.105)
    쓰레기는 어딜가나 있단다
  • ㅇㅇ 2023.05.26 14:07 (*.39.137.5)
    다큰 성인이 동거하는데 뭐가 문제지? 대학때 지방서 서울 올라가 자취하는 애들 태반이 동거하는구만 동거하면 야스도 마니하고 월세 생활비도 아끼고 그런 경험을 해보는건 나중에 결혼할때도 더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해 어짜피 20대면 동거 안해도 허구헛날 물고 빨고 있을텐데 쓸대없는걱정임
  • ㅇㅇ 2023.05.26 14:13 (*.39.137.5)
    그리고 무슨 다큰애를 동거 반대하기 정당서을 피력하려고 자기 자식을 쓰레기로 매도하며 내글에 공감해줘 이러는걸로 보임 중고딩때 사고 안쳐본 사람이 있긴하냐 글고 저런애들 억지로 지잡대를 보내면 그게 시간 낭비고 돈 낭빈걸 왜 모르지....이미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잘선택한 진로처럼 보이는구만
  • 상위 4프로 2023.05.26 15:33 (*.101.195.160)
    저렇게 개꼰대같은 생각들을 하고있으니 동거라는 단어자체가 있는거다...그래서 죄다 20살되면 집에서 내쫒아야되는거다

    독립한 성인들끼리 연애하면 불구가아닌이상 동거는 당연한거다.. 동거안하는게 문제인거야...
  • ㅁㅁ 2023.05.26 15:53 (*.231.90.81)
    까놓고 얘기해서 아들 수준에 맞는 여자 만나는 건데, 동거녀가 부모 성에 안 차서 문제라는 거 아님?
    그럴리야 없겠다만, 동거하는 여자가 전문대라도 나와서 ㅈ소 월급쟁이라도 하는 성실한 여자라면 저렇게 마음쓰이진 않았을텐데.
    근데 성에 안 차는 여자 만나서 애까지 생겨가지고 자기 아들 인생 꼬일까봐 그러는거 아냐.

    그래 뭐 부모이니, 당신 아들이 어느 수준의 여자와 만나길 바라는 게 당연지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
    근데 부모가 자기 입으로 얘기한 아들의 성격이나 외모나 경제적 수준이나 학력을 미루어보건대 그건 당연하게 아니라 욕심이지.

    그냥 자기 인생 알아서 살게 나둬라.
    지원은 기본만 해주든, 뭘 더 해주든 그건 부모 재량이고.
    부모 욕심대로 컨트롤이 안 되면 지원을 끊으면 되잖아.
    정작 부모가 이도저도 못하는데 판에 가서 글 싸질러봐야 무슨 소용이 있어.
    하긴 뭐 어차피 부모가 무슨 개입을 하더라도 아들새끼가 승질만 내고 연 끊자고 할 판이니 뭘 할 수나 있겠냐만은.
    자업자득이지 뭐. 본인들이 그렇게 교육시켜서 그렇게 돌아오는 거지.

    언제 정신차릴지도 모르는 자식한테 밑 빠진 독 물 퍼주듯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다 나중에 본인을 노후 앞가림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후회말고 자기 인생들 사세요.
  • Suckme 2023.05.26 16:59 (*.190.142.171)
    나 땐 동네 다방 레지들이 꼭 하사 중사랑 사귀고 쪽 빨아먹고 튀는 사건 많았는데 ㅋㅋㅋ
    중사 하나 천만원 빨리고 탈영했던거 생각남 ㅋㅋ
  • 심판 2023.05.26 17:48 (*.190.86.87)
    부모도 저 상황이 답이 없는걸 아시니까 질문을 하는거지 정말 몰라서 묻는게 아닐듯
    그냥 그들만의 리그를 일반적인 시각으로 이해 못하니 부모님만 힘드신거죠.
  • qq 2023.05.26 20:58 (*.130.186.176)
    다 큰 성인 성인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20대는 성인은 아님
    중고딩때 워낙 억눌려있던게 20살 되자마자 풀리면서 흑화하는 애들이 많거든
    아직 부모통제가 필요하긴함
  • 디즈 2023.05.27 10:03 (*.96.50.169)
    글쓴것만 봐도 유순하시고 착하신분인데... 너무 속상하시겠다...
    그냥 자식도 남이거니 하고 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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