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청하시고 싶으신데요...? 실례라 나이를 여쭤보진 않겠습니다만, 진짜 건강이 더이상 가능성이 없을때 고려해 볼만 하지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온 문구가 생각나네요. 자살은 마치 정신에 걸린 암과 같아서, 죽고자 해서 죽는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더이상 연명할수 없어서 죽는다고... 한때는 괴변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힘들어서 그런 생각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면서 이제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근데, 그런 충동이 정말 암인지 감기인지, 어쩌면 그저 치료법을 잘못 찾은건지(치료라는 말을 써서 죄송합니다)... 좀더 스스로를 진단해보실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나약하다, 그런생각 왜하냐, 나가서 운동을 해라... 이런 무심한 말들에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좀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그냥 갑자기 이유가 뭐든, 확 변화가 오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온 문구가 생각나네요. 자살은 마치 정신에 걸린 암과 같아서, 죽고자 해서 죽는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더이상 연명할수 없어서 죽는다고... 한때는 괴변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힘들어서 그런 생각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면서 이제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근데, 그런 충동이 정말 암인지 감기인지, 어쩌면 그저 치료법을 잘못 찾은건지(치료라는 말을 써서 죄송합니다)... 좀더 스스로를 진단해보실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나약하다, 그런생각 왜하냐, 나가서 운동을 해라... 이런 무심한 말들에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좀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그냥 갑자기 이유가 뭐든, 확 변화가 오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