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미팅 2023.11.20 13:34 (*.101.68.93)
    우리나라 미래임
  • 2 2023.11.20 14:41 (*.254.194.6)
    근데 안락사는 굳이 없을 필요가 없지 않냐?

    아파서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음을 맞이하느니 빨리 안아프게 잠들고 싶은거잖아.

    종교적인거? 그럼 신이 안아프게 해주던가.

    아니 안락사를 안할거면 진짜 범죄자를 사형시키던가.
  • 빅브라더 2023.11.21 00:12 (*.234.197.83)
    세금 낼 사람 줄어드는건 국회에서 허용을 안함
  • 파오후 2023.11.20 14:47 (*.133.55.18)
    대한민국 이런거 생기면
    안락사로 위장한 타살도 많이 할듯
    의료계 종사자들이랑 싸바싸바 해서 말이지..

    사기공화국인데 불보듯 뻔함
  • ㅂㅂ 2023.11.20 18:46 (*.242.18.83)
    꼭 이런 논리 나오더라.
    안락사가 무슨 병원에서 감기 약처방받는거처럼 시행되는줄 아나
    외국에서도 서류 엄청 내야하고 의사랑 면담거쳐야하고 까다롭다.
  • ㅇㅇ 2023.11.20 18:57 (*.39.203.61)
    ㅋㅋㅋ
    한국에서 수술도 엄청 까다로워
    근데 의료사고 많이 나자나
    안락사도 안날꺼란 확고한 진리가 잇냐?
    길을 만들면 반드시 틈이 생긴다
  • ㅂㅂ 2023.11.20 21:28 (*.242.18.83)
    의료사고가 난다고 수술을 안할순 없잖아
    안락사도 마찬가지야
    니가 지금 몸이 건강하고 그래서 와닿지가 않겠지만
    한번 나이들어 아파봐라
    안락사 얘기가 절로 나올걸.
    좋은게 있는데 이상한 신념으로 반대하는건
    고통받는 환자들을 방치하는거임
  • 111 2023.11.20 15:42 (*.125.177.184)
    한국인도 가서 신청할 수 있을까? 된다면 당장 가서 신청하고 싶은데. 캐나다 이민신청 한다음 가자마자 신청할까?
  • 2023.11.20 16:16 (*.101.195.192)
    왜 신청하시고 싶으신데요...? 실례라 나이를 여쭤보진 않겠습니다만, 진짜 건강이 더이상 가능성이 없을때 고려해 볼만 하지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온 문구가 생각나네요. 자살은 마치 정신에 걸린 암과 같아서, 죽고자 해서 죽는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더이상 연명할수 없어서 죽는다고... 한때는 괴변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힘들어서 그런 생각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면서 이제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근데, 그런 충동이 정말 암인지 감기인지, 어쩌면 그저 치료법을 잘못 찾은건지(치료라는 말을 써서 죄송합니다)... 좀더 스스로를 진단해보실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나약하다, 그런생각 왜하냐, 나가서 운동을 해라... 이런 무심한 말들에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좀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그냥 갑자기 이유가 뭐든, 확 변화가 오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1111 2023.11.20 18:21 (*.125.177.184)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2023.11.20 19:47 (*.101.195.192)
    힘내세요
  • 힘내보자같이 2023.11.20 20:03 (*.111.199.125)
    그러지마
  • ㅎㅎ 2023.11.20 20:49 (*.255.23.87)
    캐나다가 너무 추워서 호주로 왔는데 캐나다가 저런걸 하다니. 다시 돌아가야겠네.
  • 00 2023.11.21 00:25 (*.211.3.153)
    부자에게 무병장수 = 축복

    가난한 자에게 유병장수 = 재앙 절망
  • dd 2023.11.21 01:50 (*.105.213.102)
    같은 무병도 아니고 무병, 유병으로 해놓고 무슨 공식화를 하고 있어.. 애초에 다른 문젠데.. 부자라고 유병이 행복할거 같냐?
  • 2023.11.21 12:33 (*.101.192.93)
    빡대가리같은 예시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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