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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만 진즉 높여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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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너 무슨말하는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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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에선
무적 천룡인이 최고지 -
조선에선 저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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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긴데 얼굴이 왤케 달라졌음?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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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얼굴부터 미용ㅅㅅ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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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교정만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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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다운 엔딩이다. 마냥 경제학이나 기초과학을 위해 지원도, 처우도 엉망인데 마냥 공부하라고 할 수도 없는 처지에 누가 저 사람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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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만능이 아니라는 일례지
결국 당장에 돈되는건 피부미용 의사인데
장기적으로 기초과학을 육성해야 하는거지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지 않지
결국 정부가 존재하는것도 그런 이유이고 -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만들어서 레이저랑 보톡스 푸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음. 헤어미용실 수준으로 소득이 떨어져야..의사들이 필수의료로 간다. 의대정원 늘려봐야 10년뒤부터 하세월이고~수가올려봐야 건보기금만 개박살날거다.
사람 목숨 구하라고 10~12년 공부시켜놨더니 죄다 레이저 붙들고 점빼고, 기미빼고 앉아있는데...이게 뭔 낭비냐?
지금 피부과가 연봉 6~7억이고 피부과의원이 전국1500개, 평균 페이닥 5명이라 치면 7500명 정도가 피부미용보고 있음. 전국 헤어미용실이 10만개 정도 대부분 1인 미용실 연봉은 2~3천 수준...피부미용자격증 만들어서 피부미용실 7만5천개 수준으로 10배 늘리면 단순계산으로 연봉 6~7천 수준 될것임. 이 정도면 의사가 이거 안하겠지. 그러면 이제 필수의료로 7~8천명이 동시에 풀리는 것임
비만 성형?그래도 그쪽은 의사가 할만 한거 맞긴 하지... -
의사 카르텔이 그냥 놔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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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올리고 내리로 조시고 이 말에 백번 공감함.
레이저, 보톡스, 미용주사 이런 건 피부미용 자격증 국가자격증으로 만들어서 일반 사업자들도 할 수 있게 해야됨.
사실 의사 타이틀 달고 하기 쪽팔린 일임 -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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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갔다가 한계를 본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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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연구자 ㅇㅈㄹ 처음부터 저거할생각이었어 무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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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 나라는 뭔가 잘못됐다.
절벽이 100미터 앞에 있는데 야간조명등도 안 키고 달리는 꼴 -
천재 맞네.
가장 쉽게 벌고 많이 벌고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뤘으니 천재지.
명예롭지만 어렵고 고된것보단 확실히 낫잖아.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쟤는 명예만 그냥 잃고 돈과 건강은 얻었으니 천재 아닌가? -
전체적으로 동감하지만, "명예롭지만 어렵고 고된 것"이란 말에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필수과 의사는 돈도 명예도 없어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망사건 아실 겁니다. 그리고 지방대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폭행 사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세요. 의사도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는 생활인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신뢰는 무너졌고 믿을 수 있는 건 돈밖에 없는 작금의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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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나와서 피부미용사 하는게 금전적 이익을 쫓아 간게 아니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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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린스턴 재학시 경제학과로 전과한 이유가 궁금하다.
그리고 MD PhD를 한다면 여전히 꿈을 펼칠수도 있을거 같은데??? -
잘 풀렸으면 저기 있었겠지
안되니까 한국온거고
실패해서 귀국했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
한국에서 동남아인들 성공난이도 생각해보면 됨
한국에서 동남아 이민자들 대기업 공채통과 사실상 불가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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