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11.20 21:18 (*.179.29.225)
    수가만 진즉 높여줬어도
  • 나루차 2023.11.20 21:32 (*.235.26.32)
    ㅋㅋㅋ너 무슨말하는지 모르지?
  • ㅇㅇ 2023.11.20 21:54 (*.38.36.130)
    결국 한국에선
    무적 천룡인이 최고지
  • 조선인 2023.11.20 22:00 (*.77.58.137)
    조선에선 저게 맞지
  • ㅋㅋ 2023.11.21 00:31 (*.59.9.134)
    다른 얘긴데 얼굴이 왤케 달라졌음?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돈데...
  • 2023.11.21 09:17 (*.116.23.161)
    지 얼굴부터 미용ㅅㅅ 한 거지
  • 1234 2023.11.21 09:49 (*.178.112.98)
    눈매 교정만한 것 같은데.
  • 111 2023.11.21 00:32 (*.125.177.184)
    조선다운 엔딩이다. 마냥 경제학이나 기초과학을 위해 지원도, 처우도 엉망인데 마냥 공부하라고 할 수도 없는 처지에 누가 저 사람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 ㅋㅋㅋ 2023.11.21 10:51 (*.39.233.140)
    시장이 만능이 아니라는 일례지
    결국 당장에 돈되는건 피부미용 의사인데
    장기적으로 기초과학을 육성해야 하는거지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지 않지
    결국 정부가 존재하는것도 그런 이유이고
  • ㅇㅇ 2023.11.21 06:17 (*.101.69.237)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만들어서 레이저랑 보톡스 푸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음. 헤어미용실 수준으로 소득이 떨어져야..의사들이 필수의료로 간다. 의대정원 늘려봐야 10년뒤부터 하세월이고~수가올려봐야 건보기금만 개박살날거다.

    사람 목숨 구하라고 10~12년 공부시켜놨더니 죄다 레이저 붙들고 점빼고, 기미빼고 앉아있는데...이게 뭔 낭비냐?

    지금 피부과가 연봉 6~7억이고 피부과의원이 전국1500개, 평균 페이닥 5명이라 치면 7500명 정도가 피부미용보고 있음. 전국 헤어미용실이 10만개 정도 대부분 1인 미용실 연봉은 2~3천 수준...피부미용자격증 만들어서 피부미용실 7만5천개 수준으로 10배 늘리면 단순계산으로 연봉 6~7천 수준 될것임. 이 정도면 의사가 이거 안하겠지. 그러면 이제 필수의료로 7~8천명이 동시에 풀리는 것임

    비만 성형?그래도 그쪽은 의사가 할만 한거 맞긴 하지...
  • 2023.11.21 09:19 (*.116.23.161)
    의사 카르텔이 그냥 놔줄리가 없지..
  • 2023.11.21 09:51 (*.235.27.191)
    수가 올리고 내리로 조시고 이 말에 백번 공감함.
    레이저, 보톡스, 미용주사 이런 건 피부미용 자격증 국가자격증으로 만들어서 일반 사업자들도 할 수 있게 해야됨.
    사실 의사 타이틀 달고 하기 쪽팔린 일임
  • 에버 2023.11.21 10:46 (*.78.4.140)
    옳소
  • ㅁㅇㄹㄴ 2023.11.21 08:53 (*.223.201.27)
    미국갔다가 한계를 본거지 머..
  • ㅇㅇ 2023.11.21 09:24 (*.235.27.133)
    기초의학 연구자 ㅇㅈㄹ 처음부터 저거할생각이었어 무슨 ㅋㅋ
  • 물논 2023.11.21 09:33 (*.235.43.166)
    분명 이 나라는 뭔가 잘못됐다.
    절벽이 100미터 앞에 있는데 야간조명등도 안 키고 달리는 꼴
  • 2 2023.11.21 10:41 (*.254.194.6)
    천재 맞네.

    가장 쉽게 벌고 많이 벌고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뤘으니 천재지.

    명예롭지만 어렵고 고된것보단 확실히 낫잖아.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쟤는 명예만 그냥 잃고 돈과 건강은 얻었으니 천재 아닌가?
  • 2 2023.11.21 14:09 (*.222.243.146)
    전체적으로 동감하지만, "명예롭지만 어렵고 고된 것"이란 말에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필수과 의사는 돈도 명예도 없어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망사건 아실 겁니다. 그리고 지방대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폭행 사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세요. 의사도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는 생활인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신뢰는 무너졌고 믿을 수 있는 건 돈밖에 없는 작금의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 꿈이 저렴해졌네. 2023.11.21 11:03 (*.38.80.163)
    가정의학과 나와서 피부미용사 하는게 금전적 이익을 쫓아 간게 아니면 뭐냐.
  • 버지니아 2023.11.21 11:45 (*.111.0.71)
    개인적으로 프린스턴 재학시 경제학과로 전과한 이유가 궁금하다.
    그리고 MD PhD를 한다면 여전히 꿈을 펼칠수도 있을거 같은데???
  • ㅁㅁ 2023.11.21 17:44 (*.222.5.119)
    잘 풀렸으면 저기 있었겠지
    안되니까 한국온거고
    실패해서 귀국했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
    한국에서 동남아인들 성공난이도 생각해보면 됨
    한국에서 동남아 이민자들 대기업 공채통과 사실상 불가능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0087 힘을 숨겼던 치어리더 10 2023.09.19
10086 힘겨운 면접 교섭권 3 2023.05.15
10085 히틀러의 연설 10 2023.10.10
10084 히틀러가 사용하던 집무실 7 2023.01.20
10083 히틀러가 계획한 대규모 프로젝트 1 2023.04.03
10082 히트곡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 4 2023.03.03
10081 히키코모리로 살고 월 3000만원 14 2023.02.19
10080 히키코모리 자립 지원시설로 떠나는 아들 34 2023.02.03
10079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증언 25 2023.07.19
10078 흰개미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이유 2023.05.26
10077 흰개미 사태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 1 2023.05.26
10076 흰 봉투를 들고 찾아온 경비아저씨 17 2023.07.06
10075 희생 정신이 없는 와이프 21 2023.08.20
10074 희롱하는 메구리 7 2023.05.16
10073 희귀한 성씨 11 2023.02.22
10072 희귀생물 천국에 골프장 건설 14 2023.06.02
10071 희귀병 걸린 남자의 선행 8 2023.09.10
10070 흥행 참패한 대륙 국뽕영화 6 2023.10.07
10069 흥신소에서 찍은 사진이 SNS에 버젓이 4 2023.10.17
10068 흥신소 불륜썰 8 2023.07.15
10067 흡혈귀가 되고싶었던 소년 9 2023.11.26
10066 흡연카페 근황 12 2023.02.23
10065 흡연실 집에 가져갔다가 걸린 소방서장 6 2023.09.12
10064 흡연 단속하던 70대 공무원에 니킥 8 2023.01.17
10063 흙수저 출신이라는 이성경 27 2023.10.12
10062 흙수저 동네 특징 14 2023.02.17
10061 흔한 질병이 된 자폐증 20 2023.07.31
10060 흔들리는 택시가 수상했던 뒷차 운전자 17 2023.01.23
10059 흔들리는 반중 연대 38 2023.04.18
10058 흑화한 왕따 8 2023.04.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7 Next
/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