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탁금지법 제23조 자신의 배우자가 제8조제4항을 위반하여 같은 조 제2항에 따른 수수 금지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하거나 제공받기로 약속한 사실을 알고도 제9조제1항제2호 또는 같은 조 제6항에 따라 신고하지 아니한 공직자등(제11조에 따라 준용되는 공무수행사인을 포함한다). 다만, 공직자등 또는 배우자가 제9조제2항에 따라 수수 금지 금품등을 반환 또는 인도하거나 거부의 의사를 표시한 경우는 제외한다
8조 4항 공직자등의 배우자는 공직자등의 직무와 관련하여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공직자등이 받는 것이 금지되는 금품등(이하 “수수 금지 금품등”이라 한다)을 받거나 요구하거나 제공받기로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
하....직무와 관련하여=청탁 이건 니 뇌피셜이야.....그럼 법규정도 직무와 관련하여 라는 문구가 아니라 청탁을 요구하며 라고 규정했겠지. 근데 왜 저런 포괄적인 문구를 썼을까? 넓은 범위에서 그때그때 상황을 종합적으로 본다는 말이잖아 이 청탁무새야. 민주당도 저길 파고들기위해서 특검하자고 졸라대는거고. 청탁을 요구하지 않아도 직무와 관련이 있을수 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넌 걍 정치병환자다....환자랑은 대화가 안통해. 넌 또 댓글달겟지 "청탁이 아니라면 직무와 관련성이 왜있는데? 입증해봐" 니가 입증해 ㅂㅅ아.... 니가 청탁무새가 아니라 직무관련성을 먼저 입증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만해도 너한테 눈살안찌뿌린다 그리고 대통령의 직무는 너무나 광범위해서 금품 수수만해도 직무관련성의 의혹에서 벗어날수 가 없다는게 일반 상식아니냐? 건희씨가 윤씨 와이프 아니면 명품백이 아무 문제도 없겟지 아놔 이 ㅅㅋ 하도 맹목적으로 우겨대서 졸라 눈살찌뿌리게 하네 그리고 백준사람이 청탁이 있었다고 하면 지도 잡혀가는데 이건뭐 순진한건지 보고싶은것만 보이는건지
난 고딩때 주로 혼자 노는 스타일이었어.. 오락실에서 중학교 친구를 2명을 만나서 머하고 놀까 하는중이었는데.. 난 어딘가 걸텨서 쪼그려 앉아 있었고 그녀석은 서 있는 상태였거든.. 내가 쪼그려 앉아있다 보니깐 그녀석을 보려면 자연스럽게 이마에 주름이 살짝 가잖아.. 그녀석이 기분 나빠하면서 "와 인상이고?" 이러더라 난 그녀석이 시비터는줄 알고 "닌 와 그리 생겼노?" 라고 받아쳤지..순간 주먹이 날라 오더라고.. 8~10 대를 얼굴에 맞았는데..그녀석이 종합격투기를 배워서 주먹이 묵직하더라.. 눈 주위도 맞아서 눈물도 나긴 했는데..눈을 똑바로 뜨고 쳐다보면서 천천히 일어나서 반격을 할려고 했는데 그녀석 뒤가 바로 4차선 도로라 주먹을 날리거나 밀면 죽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 녀석에게 "따라온나" 하고 바로옆의 건물 입구로 들어가서 그녀석을 쳐다봤는데 녀석이 말하더라.. "미안하다 내를 때릴라면 때리라" 하는데 먼가 김이 팍 새더라.. 그냥 집에 갈게 하고 왔는데..집에 있는데 맞은게 기분나쁘고 창피하기도 하고 그러는중에 집으로 전화가 오드라고 녀석에게서..잠깐 나올수 있냐고..
집에 와서 거울을 봤는데 정타는 없었는지 얼굴은 멀쩡하더라고..앞이빨은 살짝 깨져서 떨어져 나갔는데 많이 맞는거 치곤 진짜 멀쩡한편이었지..그래도 기분은 굉장히 안좋은 상태였어..생각할수록 기분이 안좋아 지더라고.. 그런 상태에서 전화를 받았는데..살짝 짜증이 났지만 조용히 오늘은 기분이 그러니 다음에 만나자고..이야기 했어.. 전화를 끊고 담배를 피려고 창을 열었는데..그녀석이랑 중교학교때 패거리 4~5명이 집앞을 지나가더라.. 절마들은 머지? 혼자 안오고 왜 같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그러고 다음날 그녀석을 길에서 발견 했어.. 어제 패거리와 같이 나의 맞은편에서 걸어 오고 있더라고..다행히 그녀석들 보다 내가 먼저 발견했어.. 난 녀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어..나도 모르게 녀석을 향해 달려갔어..왜 달렸는지도 몰라 그냥 뛰었어.. 그러다 녀석이랑 눈이 마주쳤어..그러곤 힘차게 날아 올랐는데..
나는 빵셔틀을 당해봤다. 그 당시 아싸라서 만만해 보였을 것 이다. 맞더라도 가기 싫다고 개기거나 회피했음. 그래서 일부러 뒷통수 때리고 말로 집요하게 괴롭히더라 왜냐면 찐따 같은데 말을 안 들으니까 ㅋㅋ 진짜 그렇게 몇년 간 정신적으로 괴롭힘 당함. 커터칼 가져감. 찌를 용기가 없었음. 맞을까봐 무서웠지만 무엇보다 부모님이 싹싹 빌꺼 생각하니까 참았음. 그 칼이 걸렸고 그래서 발로 한대 맞았다.
솔직히 15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그때 칼로 얼굴을 그엇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가 많이 된다. 또 아이러니하게 그때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잘 살고 있으니 참길 잘 했단 생각도 동시에 든다.
어쨋든 결과적으로는 칼을 긋진 않았더라도 의자라도 찍었어야 하는데 그건 참 후회된다. 그냥 한대 후려버리고 전학이라도 갈껄 지금도 가끔 그 생각은 함.
위로가될진 모르겟지만, 사람이 하고싶은걸 못해도 병나지만 하고싶은대로만 해도 화를 입게 된다고들하는데, 지금 몸멀쩡히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당신처럼 후회하는 일 한두개쯤은 품고 살아가겠죠. 후회할일이 단한개도 없는사람은 감방에 있거나 죽었거나 심하게 다쳤거나 아니면 성인의 경지이거나 아닐까요?ㅎ
지금처럼은 아니어도 꼭 못된놈들은 있었으니까.
고등학교를 남들보다 한살 많게 들어가서 형소리 들으며 학교 다녀서 오히려 괴롭히는 애들 못하게 하곤 했는데
갱생 안되는 애들 싹다 묻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