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4.03.29 17:21
님 말처럼 한소희가 젤 억울하려면,
가만 있는데도 화살이 한소희한테 온거면 억울할텐데, 그게 아니자나.
처음 기사 나고 본인이 흥분해서 제일 나대는 바람에 화살이 한소희한테 쏠렸고,
개가 칼든 사진 올리면서 화룡점정을 찍었고,
한소희 본인이 어그로를 너무 심하게 끌었는데, 뭘 억울해.

그냥 가만있었으면 류준열한테 속은걸로 넘어갈수도 했을법한테, 처음부터 억울해서 그런거겠지만 너무 나댔음.

이번 사태를 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딱 맞는 케이스로 보임.

제일 쓰레기는 이상황까지 말한마디 없이 두여자 뒤에 숨어있는 준열이가 젤 양아치같고 말이지.

혜리 입장발표 보면 분명히 11월 마지막 연락때 '만나서 좀 더 얘기해보자고 말했음'
이건 분명히 헤어진걸로 서로 합의하고 매듭 지어진건 아니었다는걸 말함.
헤어짐 전에 서로 연락안하는 그런 흔한 기간이었던걸로 보임.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는거임. 더욱이 재내처럼 8년이나 만난 장기연애커플은 말이지.

근데, 한소희 마지막 입장문 보면
'11월에 둘이 헤어진건 맞다고 말함' 자기 유리하게 해석하는거지. 3자가 볼때는 그건 아닌데,
지금 한소희를 보면 '자기는 절대 환승연애 한사람이 아니다 내잘못은없다' 라고 스스로 세뇌하는 사람으로 보여짐.
이해는 됨. 억울하겠지. 자기는 헤어진줄 알고 사귄거라고 생각하니까.
제일 나쁜놈은 헤어짐이 깔끔하게 매듭지어진거도 아니고, 설사 헤어졌다 해도
불과 2~3개월 만에 새여친 만든 준열이놈임.
(헤어짐이 맞다쳐도 8년을 공개열애했는데 몇개월만에 새여친 ㅋㅋㅋ 한국인 정서에 안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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