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 수술 후 사망 CCTV 요구했지만

어차피 큰 처벌 조항도 없는데 의료사고 저지르면 녹화 안됐다고 하고 벌금 무는 게 싸게 먹히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건 사회의 시스템이다. 존중과 책임은 공포에서 나온다. 근데 왜 이대로 두는 거냐...

안전하게 대학병원에서 하지 ... 수서면 근처에
일원삼성도 있고 잠실아산도 있고
도곡세브란스 반포성모 메디컬 탑티어들 다있는데

이열 겁나 개꿀이네 ㅋㅋㅋㅋ
설치 의무화는 했지만 의료사고 터져도 그냥 그때만 녹화 안했다하고 벌금 달랑 500만원 개꿀이네 아주 미친색히들 ㅋㅋㅋㅋ

뭔가 착각 하는거 같은데?. Cctv녹화 안한것에 대한 처벌이 500 만원이지, 환자 사망에 대한 책임이 그정도로 끝날것 같은가.
의료기록검토,부검 등 필요한 자료 검토 및 재판으로 수억원 배상이 이루어 질테니 걱정하지들 말길

이러니 의새소리듣지 버러지같은 의새들이 너무많아

제너럴 킴 시무룩~~~

CCTV 있는데 녹화안한건 문제 삼고 처벌 받아야지요.
그런데 저거 찾아보면 악성고열증이라는 걸로 사망한건데 천재지변같은 일입니다. 저게 생길거라고 예상도 어렵고, 막는 것도 어렵고 안 생기는 방법은 그냥 평생 마취 안하고 수술 안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생기면 댄트롤렌 이라는 치료제를 투여 안하면 99% 사망하게 되는데 문제는 약이 유통기한이 엄청 짧은데다가 고가라서 전국적으로 몇몇 대학병원 빼고는 보유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케이스는 관련된 의사들이 잘못이 큰거 같지는 않고 죽은 환아와 가족이 안타깝네요.

있을게 뻔한 cctv를 숨긴다는건 의료사고가 맞는거지. 최소한 500만원보다 더 큰, 시시티비정도로도 까발려질 만한 짓거리를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