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을 기다린 직구 결과

검머외 광고모델까지 완벽

국내업체들 똥줄이 많이 타긴 하나봐 요즘 알리 피해뉴스가 엄청 돌아다니네ㅋㅋㅋ

일단 1차로 쿠팡, 네이버 쇼핑외에는 조만간 알리한테 다 먹히고..
쿠팡이랑 네이버가 알리한테 버틸수있느냐가 문제인 상황이다..
가격이 1/3토막 1/4토막하는데 CS어쩌구저쩌구해도 버틸수가없다

나는 한번도 그런적없지만
당한사람은 언박싱할때 동영상으로 찍는다던데
쟤네는 뭔일생기면 사진이나 영상 무조건 보내라하니깐

알리가 cs가 더좋으면 더좋았지 딱히...

문제는 상품이 존나 구지고 상품이 존나 부셔져서와서 그렇지 ㅋㅋㅋ

부서졌다고만 해도 회수안하고 환불해주는게 알리임

네댓개에 하나 파손되서 오는거자체가 짜증나는일인게 문제지 ㅁㅁ

알리/위시/테무는
믿고 거르자 필와형들 제발
가격싼게 문제가 아니야...

알리 무료환불보장 상품사면 저런일 없는데
알리만큼 cs잘해주는 업체 드뭄
쿠팡이 아묻따 환불해서 만족도 높은거 아니냐?
알리도 그럼

해외직구는 영어로 의사 표현 못하면 하지들 마셔.
난 6년 넘도록 구매하면서 문제 생기면
동영상을 찍어보내고 설명하면 전액 환불 받았음

간혹 짜증나게 하는 판매자도 있었지만
제대로 설명만 하면 알리 본사에서 소비자 손을 들어줌.

오히려 나중에 사소한 문제로 동작 안되었던것 확인하고
판매자에게 돈을 자진해서 돌려준 적도 몇번 있음.

알리에서 오리지널 싸게 구입한다는 둥
중국어로 설명한다는 둥..
그딴걸로 폄훼해 버리기엔
엄청 다양한 제품을 비교적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임.

알리알리알랑셩알라리알라

알리가 싼거는 확실히 싸다
근데 똑같은 상품군으로 비교했을때 병행수입과 정품의 차이다 AS받고 좀더 쉽게 받을 수있을거면 정품사면 되는거고
근데 싼거는 확실히 싸다
그렇다고 거지마냥 치약같은것도 알리서 사지 마라
돈 몇천원 아낄려고 병신짓하지말고

컴퓨터 알리로 사려다가 2달 날려먹은 뒤로는 안산다.
통관절차를 구매자가 다 처리해야함.

알리 핸드폰 충전케이블 싸다고 몇번 여러개사서 못받고 난뒤로 다시는 안삼.

한두번이 아니였음..

우리나라처럼 판매자랑 뭔가를 할려고하니까 그런거임..
그냥 알리cs로 환불 신청하면 바로 해줌.

알리 견제 기사네
3위로 치고 올라오자마자 치약이 이상하다느니 어쩌니
알리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판매자들 존나 쿨한경우 많다
그리고 분쟁걸면 대부분이 적어도 부분환불은 해줌

알리, 이베이, 해외직구 국내 쇼핑보다 많이하는사람으로서,,,, 알리 대응 겁나 빠르고좋음..
환불 못받은적 딱 한번있었는데, 그건 내 실수로 내가 실수로 잘못눌러서
근데 결국 카드사에서 해결해줌.

해외직구 8년정되 되면서 알리나, 타오바오나, 아마존이나 이베이나, 판매자를 잘만나야함.
결국 사기는 판매자가치는거고,, 그걸 해결해주는건 플랫폼임.
그리고 그어떤 플랫폼이던 대부분 소비자 입장에서 해결해주려고 노력함.
진짜 말도안되는거아닌, 저렇게 대놓고 사기치는건 100프로 해결해줌.

솔직히 알리는 국내 쇼핑몰 그 어디보다 대응 더 빠르고, 상담원연결 겁나 빠르고 더 친절함.
한국말로 대화해도 알아서 지들이 번역해서 대응해줌.


지금까지 알리사기꾼1명만나봤고, 나머지 4명정도는 죄다 독일이었음.
물론 다 환불받았지만, 그중에 한명은 페이팔 많이 안쓰던시절 (이베이독일은 페이팔 안쓰는경우도 많았음)
통장입금으로 결제받고 두달 잠수탔다가, 내가 인스타 겨우찾아서 그새끼 팔로우 목록 다 캡쳐하고, 클라이언트들한테
사기친거 통보한다고 결국 물건 받은경우도있음.

내가볼땐 저 기사는 알리 견제로뿐이안보임..
근데 나같아도 내가 국내쇼핑보다 해외 직구를 더 많이하는거보면 내수시장 타격이 클수밖에 없는게 현실인건 맞는거같긴함

자전거안장이랑 싯포스트 알리로 주문후
두게다 불량이라 환불반송시켰는데
이두개가 서로 다른쪽판매자에게 반송된건 어찌해야하냐
잘못간지도모르고 한참지나도 환불수령만 했다하고
환불이안됨
판매자연락하기 클릭해도 해당사용자는 매세지를받을수없다고 뜨네 도움말센터는 쳇봇이 기다리라는 댓글만 다는데
뭐가이리 답답하냐 그냥 반송안하고 가지고놀걸 ㄷㄷ

나 농담 안하고 이번년도 알리에서 구매한거 100건이 넘는데 불량이라든지 오배송 이런거 부모걸고 단한건도 없었고 응대도 존나 빠르고 잘해줬다.

솔직히 가격낮은 전자제품 (전동칫솔) 같은 짱깨제품이라 그런지 솔직히 후지긴했지만 가격대가 마넌도 안했던거라 기대도 안했고

나름 고가의 제품들은 너무 만족스러웠음.

짱깨산이라 솔직히 존나 싫긴한데 가격대만 보면 존나 흡족했다.


사놓고 거의 안입는 옷들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알리는 가성비가 미친수준이고 뉴스에서 나왔떤 피해는 단 1도 없었음.

반품, 환불때문에라도 쿠팡만 쓴다. 좀 비싸도 쿠팡이 편하다.
심지어 반품, 환불 요청하면 돈은 바로 환불해주고 물건은 안가져 가는 경우도 많음.

알리는 싸구려는 쓰레기지만, 알리에서도 브랜드 걸고 판매하는건 정말쓸만한거 많음.
그리고 제품 문제있으면 사진과 영상 찍어서 첨부만하면된다.
분쟁이 복잡하지도않고, 어렵지도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