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집자식인지2024.02.15 13:11
얼마전부터 자꾸 디올백 가격으로 물타기하고, 국고에 보관했으니 문제없다는 식으로 댓글다는데 적당히 좀 해라.
그 가방이 얼마짜리냐는 핵심도 아니고 중요한 것도 아니니 왜 그걸로 논점을 흐리냐?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인터넷에 검색해봐라.
대통령 선물은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국민(국내 단체를 포함한다)으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는 선물이다.

김건희 여사가 받은건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받았다.
그때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은 대통령, 이건희 여사가 사는 아파트 지하에 있다.
그때 거기서 대통령 직무 수행과 관련된 행사가 열린 것도 아니고 그게 디올 세면백이든 일수가방이든 벤츠 a클래스든 열쇠고리든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는 선물이냐? 아니잖아.
그걸 왜 국고로 처박냐고. 그쪽 말처럼 국고가 대통령 사제금고야?

국가적 행사 중 받은 것도 아니고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는 물건도 아닌데 왜 마음대로 국고로 처박아두고 사적 유용이 아니니 괜찮다고 우기는 거냐고.
그리고 신고 기록도 남아 있지 않고 공개도 안하는 중인데 그걸 자기 방에 가지고 있다가 문제되니 갑자기 넣은 건지도 증명 안 됐는데 국고에 언제 어떻게 넣었는지는 그쪽이 어떻게 알고 관계다 없다고 주장하는지 궁금함.

그쪽 말처럼 청탁도 아니고 편의를 봐준 것도 아니고 본인이 챙기지도 않을 거면 그 자리에서 가져가라고 물러야지 그걸 왜 받냐고.
사실 국고에 처박아뒀다고 뇌물이 아니라는데 그 가방이 언제, 어떻게 국고로 들어갔는지 신고 기록도 공개 안 하는데 그걸 그쪽이 어케 알아?
남편인 윤석열도 단독 인터뷰에서 그 자리에서 거절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쥐뿔 상관도 없는 이슈인 필와 유저가 괜찮다고 하는게 안 웃기냐?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재명 와이프가 법인카드로 일식집에서 초밥 사먹고, 소고기 처먹는 건 얼마 안하니 죄가 안된다고 우기는 거랑 뭐가 다르냐.
정치색에 젖어서 쥐뿔 앞뒤 논리도 없이 떠들면서 자기가 현자처럼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것마냥 잡소리를 며칠째 계속 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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