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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고양이 보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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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지
다른 방송에도 나오지 않았나? -
나는 철파엠에서 들은 거 같은디..
뭐 중고거래하다가 눈 맞는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
부럽네 나도 당근이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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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네 호감상승! 이게 핵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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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케이스긴 하지만 중고거래 했다가 ㅅㅍ만들어서 인증글 올리던 놈도 있었던거 같다.
개미허리녀였던거 같은데 -
아니... 여자가 별로잖아... 무슨 머리통 크기가 밥통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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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밥솥같은 거는 중고로 구매하기 좀 꺼려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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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물품보면 밥솥은 지극히 정상인 편이더라.
아저씨가 입던 속옷, 양말, 먹다남은 음식, 호텔에서 반출 금지된 비품, 카페에서 훔친 로고 머그컵 등등 별 걸 다 판다는데 처음 놀랐고,
심지어 실제로 팔렸다는데 다시 놀랐음. -
어짜피 다 vod로 보니 본방 보는 프로그램은 1도 없고 유퀴즈도 마찬가진데 저런 당근 결혼 류의 게스트나 얼마 전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닌데 흥 많다는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출연한 사람 같은 사례 및 기타 유사 사례 등은 섭외 안 하면 좋겠는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니 나오면 그냥 스킵해버림... 다만 그 결과로 내가 볼 해당 회차 분량이 줄어드는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