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는 코스식으로 1인당 서비스가 나오는 집인데 반찬은 필요없다 회만 달라고 함.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고 회가 적게 나오는 가게에서 회만 달라고 하면 회만 저렇게 줄수도 있음. 그래서 돈도 안받고 보내줬는데 이거도 사장이 욕먹네 ㅋ 욕하는 사람들은 전에도 사장 욕하던 사람들일듯
스끼다시 안먹으면 당연히 그만큼을 회로 줘야한다는건 어디서 나온거야? 니생각이 당연한거라 생각하지마 그럴거면 미리 밑반찬 안먹으니 회를 많이 주는게 가능한지 문의를 하고 얘기를 했어야지 고기집가서 밑반찬 필요없으니 깔지 말라고 말해놓고 고기 정량주면 왜 정량만 주냐고 따질래? 말을 해 말을 말못하는 찐따새끼들인가? 말을 안해놓고 왜 그렇게 안해주냐 떠드는 븅쉰들 ㅈㄴ 웃기네 역시 이슈인 미친놈답다
응. 적어도 합의를 봤으면 저거보단 많이줘야지. 욕안먹을정도론 줘야되는거아냐. 아님 저렇게 적은양으로 퉁칠거였으면 미리 나갈 양에 대해 충분히 합의를 본다음에 주던가.
지금 우리가 여기서 저 게시물을 보고있다는자체가 누가봐도 10만원양으론 턱없이 부족한 양을 줬기에 논란이 일어난것이야. 최근 광장시장 전집 15000원짜리 바가지. 그건 왜 욕들했어?. 통상적인 상식선의 시세를 무시한, 말그대로 창렬로 바가지 씌우니 욕하는거 아냐. 선은 지켜야지. 아마 저 사진보다 광어든 방어든 회 한줄만 더올려줬어도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거다 ㅋㅋ
따라서 애초에 저 손놈의 의도를 이해했다면, 그리고 그걸 만족시키기 어렵다 생각들었으면 우린 그렇게는 안판다. 정식코스로 2인분만 내줄수있다고 딱 잘라 말했어야지.
둘중하나지. 멍청하거나 양아치거나 그래놓고 방송에서 당당하게 '나 그냥 달라는대로 준건데?' 한거니 병신같다는거고.
지금 저 사장의 주장은 '저 회의 양은 우리 원래 2인분이다. 거기서 반찬빼달라길래 반찬만 뺀거다' 라는거잖아. 그치? 근데 저게 정말 저 횟집의 2인분 회양일까? 통상적인 시세상 너무 많아 보이는데? 즉 저 사장은 손놈의 딜내용을 알아들어놓고(합의해놓고) 양아치짓 했다. 이게 내 결론이야.
무슨 합의를 봐요? 회에 대해서 합의본게 없자나요? 합의를 본건 스끼다시를 안먹는다는거 밖에 없어요. 회는 눈치껏 사장이 손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더줬어야 한다면서요? 애초에 그런 합의는 손님이 사장에게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사장이 알아서 줬어야지 이말만 하시는데 애초에 회를 어느정도 더 줄수있는지 물어보고 합의를 보는게 맞는겁니다. 시켜놓고 왜이리 적냐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정량보다 더줬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더줬어야지! 하실건가요?
참고로 수족관안에 대광어 졸라 크다! 우와! 소리 절로나는것도 한마리 통째로 잡아먹는데 대충 얼마하는지 아냐? 7만5천원정도더라. 한 4~5kg 사이말야. 당연히 살 졸라 많이 나와 ㅋㅋ 큰맘먹고 한번 회 배터지게 먹어보자 해서 회센터가서 '이거 잡아주세요' 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10만원도 안넘어서 놀랬었지. 물론 시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말야
방어는 kg 당 가격 오히려 대광어보다 더 싸. 워낙 빵좋은 물고기인데다 철에 어마어마하게 잡혀서. 어차피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