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5 13:24 (*.179.29.225)
    글로벌하게 보면 90년대가 문화의 최전성기였던 건 맞음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일본 한국 죄다 90년대가 다양성으로 보나 흥행성으로 보나 모든 문화의 르네상스였음
  • ㅇㅇ 2024.03.15 16:49 (*.187.23.71)
    그립다....
  • 씨발놈아 2024.03.16 18:29 (*.208.229.223)
    거 좀 씨발새끼들아 음음 거리는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 옳은 말을 해도 그 병신같이 음음 거려서 개 찐따새끼가 헛소리 하는 것 이상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들 병신짓들이냐 그래..
  • ㅠㅍㅎ 2024.03.15 13:37 (*.183.67.145)
    저때는 pc와 인터넷 핸드폰 보급 등의 통신기술 발전으로 문화적 폭발이 일어나던 시기니까
  • 2024.03.15 13:55 (*.53.186.234)
    그당시엔 능력좋고 공부 많이 한 어른들이 있었고

    지금은 그냥 시위나 하던 사람들이 어른이랍시고 눌러 앉아서
    옛날 같이 운동하던 애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나라 말아먹고 있으니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어서 그런거지 무슨
  • 2024.03.15 13:56 (*.53.186.234)
    게네들 하는거 보고있노라면
    갈참들은 빨리 가야 새롭고 참신한 바람이 분다 이런거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아 진짜...
    도대체 어떻게 뭘 하면서 살아온건지
    하는거 보면 깜깜하더라
  • 2024.03.15 13:58 (*.53.186.234)
    모르면 새롭게 배울 생각을 해야지
    지가 옛날에 살아오던 방식이 맞다고
    개 똥고집이나 부리면서
    애들 갈굴려고 트집이나 잡을려고 하고 있고

    어휴... 지들 30~40대때 이미 변화의 방향은 정해지고
    발전만 하고 있었는데 도대체가 뭘 하고 있던건지
  • ? 2024.03.15 14:00 (*.179.29.225)
    능력좋고 공부 많이 한 어른들이 있었고 <- 개 씹소리 당시 어른들 절대 다수가 무식쟁이 빡대가리들 대학진학률은 둘째치고 몰상식한 사회 통념이 가득했는데 뭔 개소리
  • 2024.03.15 14:04 (*.53.186.234)
    ㅋㅋㅋㅋ 너야 말로 개소리네

    모르면 배우고 느들말이 맞다 하시는 분들이
    능력이 좋은거고 공부 많이 하신거지

    지들 말이 맞다고 박박우기는게
    뭐가 능력이 있고 배운거냐

    능력도 없고 배운게 없이 살아온거지
  • 2024.03.15 14:05 (*.53.186.234)
    게네들 하는거 보면
    살아오면서 그냥 배운게 없는거야

    지들끼리 뭉쳐서 박박우겨서
    밀어내면 된다 이딴 인식속에 사니까
    뭘 배울수가 없자나
  • 2024.03.15 14:06 (*.53.186.234)
    초딩들이 모두가 틀리면 그게 정답이다 하는거랑 다를거 없는게
    게네들 사는 방식이야
  • 짱깨니? 2024.03.15 22:19 (*.26.217.23)
    걔를 왜 게 라고해??
    걔네들을 왜 게네들 게네라고해????
  • 2024.03.16 02:33 (*.53.186.124)
    읽기 불편하면 미안 ㅋ
  • ㅇㅇ 2024.03.16 07:31 (*.101.195.76)
    본문글 해석이 더 적절한듯. 저때도 태극기부대 어른들이나 눈살찌뿌려지는 어른들은 많았음.
  • 1231231 2024.03.15 14:22 (*.202.78.39)
    특별한 사유 없이 1가구 2자녀 미만 집은 .... 에휴..
  • ㅂㅂ 2024.03.15 14:55 (*.235.7.117)
    그런건있음
    80~90년생들은 하두 트렌드변화가 많다보니
    나이차이는 2살밖에안나도 서로 다른 시대를 산거같을 때가 가끔 엤음
  • ㄷㄷ 2024.03.16 00:35 (*.8.143.252)
    아...진짜 공감해. 딱 두살 차이인데 중딩이었냐 고딩이었냐에 따라 겪어온 것중에 다른 것들이 있어 ㅋ 그 2년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거지 ㅎㅎ
  • ㅇㅇ 2024.03.18 13:16 (*.110.124.6)
    거 좀 씨발새끼들아 음음 거리는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 옳은 말을 해도 그 병신같이 음음 거려서 개 찐따새끼가 헛소리 하는 것 이상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들 병신짓들이냐 그래..
  • 2024.03.15 17:01 (*.111.1.27)
    중딩때 서태지 고 졸업할때쯤 드렁큰타이거랑 나오고 영화도 그쯤부터 잘되기시작하고
  • 쌍욱스 2024.03.15 17:56 (*.235.64.81)
    내가 35살이지만

    90년대 시절이 뭔가 그 특유의 느낌이 좋았음

    90년대에 나왔던 헐리우드 영화나 기타 해외 영화 컨텐츠들보면 진짜 기발하고 신박하고 재미난 컨텐츠들 진짜 풍부했음..

    그 측유의 b급 감성과 vhs 갬성.. 그립다
  • 506inf 2024.03.15 21:48 (*.222.4.60)
    90년대 초반 군대 신검 가서 300명 모여서
    대학생 나오라고 했을때 10명 나왔지 전문대 포함해서
  • ㅁㅁ 2024.03.15 23:58 (*.91.165.144)
    90년대 윤상, 공일오비, 서태지 등등 문화의 깊이와 폭이 확 넓어지던 시기임. 거기에 물태우, 문민정부로 이어지던 민주화에 경제호황. 단순히 세대가 많았다고 하기보단 내외 조건이 문화를 꽃피우기 좋은 시절이었음 세계적이로
  • ㅇㅇ 2024.03.17 00:31 (*.225.69.88)
    서태지등 당시 음악계들은 문화 보따리 상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 ㅇㅇ 2024.03.18 13:16 (*.110.124.6)
    거 좀 씨발새끼들아 음음 거리는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 옳은 말을 해도 그 병신같이 음음 거려서 개 찐따새끼가 헛소리 하는 것 이상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들 병신짓들이냐 그래..
  • ㄷㄷ 2024.03.16 00:33 (*.8.143.252)
    나도 90년대는 다양성이 폭발한게 제일 크다고 생각. 아직도 기억나는게 가요톱텐 같은 생방송 음악방송에서 서태지나 터보가 공연하고 나면 그 다음에 김흥국, 설운도, 태진아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공연했었지. 지금 그러면 분위기 깬다고 게시판에 난리 날듯 ㅋ
  • ㅇㅇ 2024.03.16 03:22 (*.62.202.102)
    저땐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를

    헐값에 입성할수 있었기 때문이지
  • 오오호 2024.03.16 03:57 (*.82.95.26)
    형. 다른 재미난 삶을 살길바라. 돈돈돈 지치더라
  • ㅁㅁ 2024.03.18 09:29 (*.12.90.200)
    ㅋㅋ 이젠 욕도 없더라
  • ㄷㄷ 2024.03.18 00:21 (*.140.211.233)
    2000년대 초반 일본 갔을때 느끼던거랑 판박이처럼 똑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98 영국에서 통과된 담배금지법 16 2024.04.18
597 시트콤보다 더한 실제상황 중계 5 2024.04.18
596 편의점 물가도 속속 인상 42 2024.04.18
595 생수 주문으로 택배기사 괴롭힘 28 2024.04.18
594 딸들이 직접 찍어 줬다는 프로필 사진 11 2024.04.18
593 홍석천 생일 파티 가려고 줄을 서는 이유 5 2024.04.18
592 서울과 뉴욕의 카페 창업 비교 26 2024.04.18
591 양치기가 450만 팔로워 되는 법 15 2024.04.18
590 한 때 잘 나가던 도시 20 2024.04.18
589 대부분의 운전자가 모르는 사실 11 2024.04.18
588 오덕들에게 깊게 들어가시는 분 7 2024.04.19
587 장모님 가석방 다시 심의 17 2024.04.19
586 학령인구 급격한 감소에 결국 10 2024.04.19
585 선크림 생활화의 위력 12 2024.04.19
584 애플 주주들이 스티브 잡스 자녀 신경 안 쓰는 이유 25 2024.04.19
583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2024.04.19
582 지하철에서 인종차별로 오해받는 행동 7 2024.04.19
581 성 무고로 징역 2년 6개월 판결 받은 남자 17 2024.04.19
580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9 2024.04.19
579 도시락의 배신 7 2024.04.19
578 젊은이들은 지방에 가는 게 답이다? 20 2024.04.19
577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쫓겨난 폐세자 27 2024.04.19
576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2024.04.19
575 양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13 2024.04.19
574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27 2024.04.19
573 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 16 2024.04.19
572 죽을 뻔 했던 순간 19 2024.04.19
571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 7 2024.04.19
570 중국인 그 자체 14 2024.04.19
569 성심당 영업이익 클라스 13 2024.04.19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