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 2024.02.27 13:19 (*.107.86.225)
    퓰리쳐상 깜이네
  • ㅇㅇ 2024.02.27 13:37 (*.190.211.143)
    "응급실 못 가는 분 있나"
  • 진지공사 2024.02.27 16:08 (*.106.153.69)
    우리 외할아버지 시골집에서 외할머니랑 두분이서 사시는데 치매환자심
    실수로 넘어지시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히셨는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을 찾아갔지만 병원이 파업중이라 돌고 돌아 다른 응급실을갓지만
    시간이 늦어가지고 현재 의식이 없으심 진짜 의개새놈들 지들가족도 위험하다고 생각안하나봄
  • 덜덜 2024.02.27 13:59 (*.177.105.84)
    레알 윤석렬이 끝까지 밀고가라! 무소의 뿔처럼!
    이새끼들 안되겠어
    국민들은 아프면 그냥 죽을테니
    석렬이형 꼭 끝까지가서 의새들 싹다 무릎 꿇리자
  • ㅇㅇ 2024.02.27 14:44 (*.234.206.147)
    의사들의 파업이 문제가 아니고 의사증원이 문제야?

    의사들은 뭐하러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걸까?
  • ㅇㅇ 2024.02.27 19:10 (*.190.211.143)
    니가 뭔데 아프면 그냥 죽으래?
    이렇게 편 나누기만 되면 뭐라도 되는 양 오바 떠는 애들은 어딜 가나 꼭 있어
    말하는 것만 봐도 지능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다
  • ㅈㄹㅉㄹㅃㅈ 2024.02.27 15:07 (*.39.200.24)
    뺑뺑이 관련 전공의와 상관없다하는더 애초에 해당 병원마다 의사 숫자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 아니였나
  • ㅇㅇ 2024.02.27 15:13 (*.234.181.10)
    심장발작일으켜서 새벽에 응급실가도 한시간이상 기다려야되는게 현실

    지방은 더 ㅈ같은게 교통사고같은거 발생하면
    거점병원으로 이송하다가 대부분 사망함
  • ㅇㅇ 2024.02.27 15:19 (*.38.51.61)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가 비싼이유
    새벽타임 대학병원 5분~10분 컷
  • ㅇㅇㅇ 2024.02.27 20:44 (*.102.11.2)
    님 처가 고향 목동도 사람취급 부탁해요 ㅜㅜ
  • 제갈길 2024.02.27 17:09 (*.101.197.166)
    80대 말기 암환자가 가정 간호 하다가 상태가 안좋아져서 돌아가신겁니다 DOA, Death on arrival 도착전 이미 돌아가신 분입니다
    조사로 다 밝혀진 사실이나 선동에 계속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치 이런 일이 벌어지길 바랬던 것처럼...
  • ㅠㅠ 2024.02.27 18:18 (*.38.86.170)
    어떤 교수가 방송에서 6개월 정도 예상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앞으로 5개월 정도 남았네
  • 2024.02.27 18:47 (*.101.65.198)
    검사vs의사
  • 현직외과의 2024.02.28 08:00 (*.101.197.193)
    상기 기사에 대한 대한응급의학회 공식 보도자료

    해당 환자는 지역거점국립대학교병원에서 담도암으로 입퇴원을 반복하였던 말기 암 환자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완화 치료를 받다가 최근 가정 호스피스 치료로 전환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자에서 의식 장애가 발생하였다는 것은 임박한 심정지 상황(impending cardiac arrest)으로 추정되며, 119구급대가 수용 병원을 문의하고 이송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하였고, 보호자도 심폐소생술을 원하지 않아(DNR, Do not resuscitate), ‘원격 의료’가 아니라 119구급대원이 구급지도의사(응급의학과 전문의)에게 통신으로 ‘직접의료지도’를 요청하여 ‘심폐소생술 유보’(withholding of CPR)하고 이송하였던 것이며, 해당 지역거점국립대학교병원에서는 DOA(death on arrival, dead on arrival)(도착 시 사망 상태) 환자로 판단하고 정상적 절차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하지 않고 사망 선언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119구급대원과 119상황실(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여러 곳의 응급의료기관에 사전 연락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기간에 특히 응급의료센터 내 음압격리실, 음압격리 입원실, 음압격리 중환자실이라는 한정된 자원으로 인하여, 발열, 호흡기 증상 환자 내지 코로나19 환자, 추정 환자에서 119구급대원과 119상황실(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수십 군데 의료기관에 연락하기도 하였고, 원거리 지역으로 환자가 이송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19구급대 이송 뿐 아니라, 병원 간 전원에서도 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한다거나 심지어 응급실 도착하는 시점에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실,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으면서도 심정지는 발생합니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적시에 적절한 심폐소생술과 같은 처치가 시행되었는지가 중요하지, 심정지가 발생한 사실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119구급대가 이송 전 여러 병원에 수용 여부를 문의하거나, 응급의료기관의 상황에 따라 수용, 불수용 여부를 결정하여 회신하거나, 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이 문제가 된다면 앞으로 과연 어떤 119구급대원이나 의사와 의료기관이 원활하게 이송 문의, 수용 결정과 응급 진료를 시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심지어 이 사례는 보호자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행을 원하지 않은 사례입니다. 말기 암 환자로서 환자나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 데도, 심폐소생술을 강제로 할 수는 없습니다.

    “응급실 뺑뺑이”도 아닌 이러한 말기 암 환자의 DNR (Do not resuscitate) 사례까지 과도하게 “응급실 뺑뺑이”라고 명명하며 과장하여 보도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 선생님들이 의료 인력 부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응급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데도, 마치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졌다는 식의 보도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선동은 아주 쉽고 그걸 반박하려면 수 많은 자료가 필요한데 이미 개돼지들은 이미 선동당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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