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1 2022.10.02 20:22 (*.3.20.93)
    차라리 교도소에 들여서 노후를 보내게 해 드리는 게 낫겠다.
  • 31 2022.10.02 22:33 (*.122.33.220)
    뭐시발 교도소가 뭔 요양병원이냐? 노후는 뭔 노후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 멍충멍충~ 2022.10.02 23:18 (*.136.3.238)
    저렇게 비참하게 먹을거 못먹고 훔치면서 생계 유지하고 암걸려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삶인데 그냥. 삼시세끼라도 꼬박 나오는 교도소가 낫겠다라는 공감성 표현인거지 누가 요양병원처럼 노인 수발해주고 케어해달랬냐 어휴 ㅋㅋㅋㅋㅋㅋ
  • ㄴㅎ 2022.10.03 00:52 (*.142.151.231)
    이거 찐 ㅂㅅ이네?
    군대 보다 더한게 교도손데 노후를 편안하게?
    지적하면 생각이라도 한번 더 해보던가,
    반박하고 ㅈㄹ이야 ㅂㅅ같이.
  • ㄴㄹ 2022.10.03 08:24 (*.208.170.134)
    교도소 가보기나 했냐? 저 정도 노인들은 그냥 프리해 ㅂㅅ아
    아침 저녁 인원점검때도 그냥 OOO씨 어디 문제 없으시죠~?하고 안부만 묻는다 이 ㅈ도 모르는 ㅅㄲ야
  • ㅇㅇㅇ 2022.10.04 00:43 (*.136.3.238)
    요즘 교도소 군대보다 밥 더 잘나온다고 군대가 교도소보다 못하다는 말 나온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교도소가 뭘 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교도소 노리고 들어가는 범죄자도 꽤 있어
  • 13 2022.10.04 12:13 (*.101.64.190)
    ..;; 아무리 할아버지가 사정이 어렵고 또 교도소가 세끼 꼬박 준다지만 범죄자들 모아둔 소굴에 할아버지가 들어가면 아이구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누우시죠 할까.. 시비안걸면 다행이지
  • ㅋㅋ 2022.10.02 20:31 (*.204.54.222)
    언제부터 검찰이 저렇게 열일했냐?
  • ㄴㄴ 2022.10.02 21:48 (*.216.145.178)
    지 커리어에 패소뜬게 싫었나봄. 진짜 쓰레기다
  • 2022.10.02 22:05 (*.101.192.141)
    얼마나 그동안 남의거 주워다 팔았으면 천막이나 감자 5알로 고소당하겠냐. 사람인심이 각박해도 감자5알로 왠만해선 신고까진 안해 그동안에 전례가 있던거지. 우리동네 폐지줍는 할아버지도 문밖에 뭐 내놓으면 닥치는대로 주워감. 그거 쓰는거라고 되찾아온적도 많음.
  • ㅁㄹㅇㄴ 2022.10.02 23:17 (*.7.115.126)
    예전에는 나도 저런 내용을 보면 엄청 안쓰럽고 그랬는데..

    사실 이 댓글이 맞지 않을까? 누가 감자 5알을 가져갔다고 고소하겠어. 이게 자꾸 반복되니 그러겠지..

    요새 기사는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아무튼 믿기 어려움..

    예전에 우리동네 진상 아저씨를 불쌍한 소시민으로 포장한 인터넷 기사보고 깜짝놀란뒤로는 아무튼 믿지 않음..

    제대로 된 기자라면 저렇게 벌금 받은 경로를 잘설명했을거 같은데 무조건 감자 5알에 포커스를 맞춘 전형적인 감성에 호소하는 기사..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 ㄴㅎ 2022.10.03 00:54 (*.142.151.231)
    문 밖에 왜 내놓은건데?
    일단 그 자체가 문제 있는거 아냐?
  • 2022.10.03 07:01 (*.118.65.187)
    우리동네도 저런 노인있었음 심지어 대문안잠겨 있으면 들어가서 김치장독대 빨래건조대 말린북어 등등 그냥 다 훔쳐갔대
  • 2022.10.03 07:59 (*.43.46.85)
    대문 열려 있음 훔쳐가고 그런 노인들 많았다
  • 2022.10.03 18:29 (*.101.192.141)
    문밖에 물건도 못내놓아?집안에 박스건 뭐건 다 쌓아놓고 살고 문밖에 내놓으면 공공재 되는거야?
  • 낄낄 2022.10.03 01:17 (*.81.0.134)
    그동안 스리슬쩍 가져가고 항의해도 계속하고
    이런 반복이었을거다.
    가난한 약자=선하다는 프레임이 문제임.
  • 1031 2022.10.02 22:59 (*.164.25.65)
    약자에겐 엄격한 법 기득권자에게 느슨한 법 잦같네
  • 스슥 2022.10.02 23:12 (*.212.42.166)
    그럼 니가찾아서 모시고 살든가
    지능이 떨어진다고 면책받으면
    지능높고 부가가치만드는사람이 더 억울한일이지
  • 한심한..... 2022.10.03 04:59 (*.200.221.177)
    저런거 싫었으면
    검사랑 결혼했어야지.

    검사하고 결혼도 못했으면서 혀바닥이 길다.
    걍 감옥 가라.
  • ㅇㅇ 2022.10.03 10:08 (*.22.134.134)
    저런 사람들은 도벽있어서 실제론 자잘한거 엄청나게 훔치고 다니는 사람임
  • 2022.10.03 10:33 (*.63.116.161)
    약자가 무조건 선한건 아님 처자식들 버림받고 이웃들 한테 왜 버림받고 경찰도 기소한거 보면 답나옴 일말의 동정심도 안생김
  • ㅇㅇ 2022.10.03 13:30 (*.190.211.143)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몇 달 간격으로 계속 고소 당한 거잖아
    그냥 막 가져가버리는게 지속되니까 저기서도 어떻게든 신고를 한 거겠지

    물론 저 사람을 누가 저기까지 몰았냐 같이 깊게 들어가면 다른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닌 건 아닌 거지, 저것보다 불우해도 훔치지 않는 사람은 바보라서 그러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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