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혹사 당하는 아줌마들

딱봐도 페미가 썼네
하여튼 주작을 못하면 뒤지는 병에 걸렸나

그런 아줌마보다 그런 아저씨들이 더 많음.

그런 아줌마들은 선거에 도움이 안돼

여가부는 나이 든 취약층 여성들을 위해 돈 안써
쓸데없는 곳에 쓰지

공장도 잘 걸리면 좋은데 많은데 꼭 저런 헬좃소같은데를 끝까지 다니는게 성실한거라 착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음.

요즘 노가다에도 아줌마들 14만원씩 받는데....

공장에서 일하는 아줌마 보다 아저씨가 더 많은데
아줌마들은 보통 단순반복 작업을 많이 하고 아저씨들은 위험하고 힘쓰는 일을 한다
아줌마는 짤릴수 있지만 아저씨는 죽을수 있다

그만두면될것을...

회사에서 관리자가 되면 많은 고민거리가 생겨.

위에 글 처럼 남 생각해주느라 자기가 피해를 감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야.

그런데 회사에서 높은자리에 있는 부장, 임원급 사람들 볼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중에 저런걸로 고민 하는 사람 본적 있음?

난 진짜 100명에 한두명 볼까말까 했다.

대부분은 남일이고 자기 조직에 피해가 오지 않도록 보고 우선이야.

그 보고도 면피하는 방식의 보고가 대부분이지.

결론은?

그렇게 남 생각 안하고 남을 밟고 올라가야 갈수 있는 위치.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며, 남을 배려하지 않아.

그래서 그 위치에 있는거야.

나 과장때 직원이 사고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최대한 내 선에서 끝내려고 했어.

이렇게 저렇게 방법 찾아서 직원도 손해 안보고 피해자도 보상 받을수 있도록 최대한 해봤지.

결국 안되면 보고 해서 욕은 내가 먹지.

왜 니 맘대로 판단해서 안되니까 보고하냐고.

그 사람 위치에서는 분명 내가 잘못했어.

선보고 하지 않고 하려 했던 나도 잘 못한건 맞아.

그런데 보고하면?

가해 직원 문책에 심하면 감봉에 피해자 보상도 원리원칙대로 주려면 시끄러워질거 뻔하고.

내 선에서 해결하면 서로 좋고 직원도 고마워서 더 열심히 해주고 피해자도 보상 제대로 받으니 불만 없고.

물론 회사돈이 조금 더 나가긴 하겠지.

결국 나도 그 높으신 양반들처럼 모질지 못해서 때려치고 나와서 사업하고 있지만.

적어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좀 있어야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