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6 14:58 (*.179.29.225)
    어차피 대부분 개인병원 차릴 거기 때문에 지방 의대 졸업하면 지방에서 개원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긴 함

    지금도 지방 대형병원이 문제인 거지 지방 대도시나 중소도시나 개원의들은 넘친다
  • ㅇㄱ 2024.03.16 20:30 (*.19.216.254)
    건물마다 치과는 있는데 의원은 없더라
    있어도 과가 다르니깐 더생겨도 될듯
  • 113 2024.03.18 10:00 (*.218.221.32)
    지역 병원들이서울대를 능가해봐야 어쩌라는거지 ?
    30년뒤면 지역 소멸인데 30년만 하고 디지라는겨 ?
    아마 서울 빅파이브중 일부는 민영화를 담당할거고
    서민들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 빼는 걸 생각하나?
  • 1 2024.03.16 18:42 (*.99.5.98)
    저기서 다 삼차병원 대수술은 안할거야 ㅋㅋ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누가가것냐 ㅋㅋㅋ
    망할거 뻔히 아는데,
    그럼 삼차병원에선 공격적 영업하라고 압박주겟지
  • ㅇㅇ 2024.03.16 21:58 (*.234.180.238)
    흉부외과 소아과 다 엇대연봉인데 못구한다? 더뽑아
  • ㅇㅇ 2024.03.17 14:50 (*.235.13.20)
    억대연봉을 줘더 힘들어서 지원자가 없음
  • ㅇㅣㅇ 2024.03.18 07:06 (*.148.57.135)
    더 쉬운 2억대 3억대 연봉이 있으니까.
  • 너텅ㅇ 2024.03.16 18:57 (*.48.228.10)
    여기 의사 욕하는 사람중에 어떤 근거로 2000명 늘리려 하는 건지 아는사람??
  • 1 2024.03.16 19:39 (*.116.87.233)
    400명 증원 시도때도 반대한 근거 아는 사람??
  • 방문자 2024.03.16 20:45 (*.118.217.174)
    의약분업때 350명은 줄인건 이유는 알고 줄엿냐?
  • ㄱㄷㅅㅇ 2024.03.17 01:21 (*.122.81.202)
    늘린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정책효과를 판단할수없는데 무턱대고 반대하는거지. 수가상승은 이미 수차례 수년에걸쳐 필수의료 제고에 전혀도움안된다는게 밝혀진거고. 마지막남은 정책수단 쓰겠다는걸 죽어라고 반대하는거야 모지리야
  • ㅅㅌㅁㅁ 2024.03.17 06:34 (*.253.183.181)
    60세 이상 노년인구 급등으로 현재 치료 능력으로는 10년뒤 1만명 부족으로 3개 보고서가 예측
    정부는 이중 30%는 미용 성형의사로 빠질것으로 1만5천명 부족으로 예측 했지만 보고서에 근거해 5년간 2천명씩 늘려 1만명 증원
  • ㅁㅁ 2024.03.16 20:20 (*.158.70.27)
    이문제가 정부에서 지방에 의사가 없으니 정원 늘린다하고 의사는 그거 해봐야 안된다고 반대하는거 아님?
    사실 본인들 수익문제만 아니라면 굳이 파업할 이유는 없는것 같음
    정원을 늘린다 => 어차피 지방에서 개업 안하고 수도권으로 몰린다 => 내 수익 떨어진다
    요거 아님??
    지방에 의사없는 문제는 사실 정원 늘린다고 해결은 될것 같지는 않은데 그럼 의사쪽은 다른 해결책을 주장하면서
    파업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전문의가 된 다음엔 지방에서 일정기간이상 나라에서 만든 지방병원에서
    마치 군복무처럼 근무 해야하는 법을 만들던가ㅋ(남자의사는 군면제)
    대신 빡센과는 수가인지 뭔지 좀 올려주던가
    암튼 똑똑하니까 뭔가 대책을 내놔라 이말이야
  • 12 2024.03.17 00:22 (*.90.159.16)
    빡센과 수가가 본인들(의사)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저소득인거라서 수가 올리면 의사들 밥그릇만 견고해지고 커지는거임
    의사들 사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과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벌고 있는거라 그걸 경쟁시키는게 맞는 방법임
  • 2024.03.17 03:20 (*.53.186.124)
    이제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네 꿈과 펼치고 싶은 미래를 찾으란 말을 해도 되는 세상에
    한발 더 다각가는건가

    예전엔 공부잘하면
    무지성으로 의대 가라고 하긴 했었자나...
  • ㅇㅇ 2024.03.17 08:29 (*.101.195.76)
    의대증원찬성하는 애들은 지금 기피되는 과가 어떤 이유 때문에 기피되는지도 모르는 애들임ㅎㅎㅎ 피부미용이 돈을 너무 버니깐 기피과생긴거라고 생각하는애들이 대부분일껄?

    실상은 이거임. 기피과 하면 병원은 적자임. 기피과는 수가가 너무 낮아서 병원측에서는 원가보존도 안됨. 그래서 병원은 기피과 하는 의사를 최소로 뽑아서 운영함. 그럼 많이 뽑아야할 의사수를 적게 뽑으니 그 의사가 할 일이 많아지고 부담도 졸라큼. 그러니 적게 뽑은 의사에게 월급은 많이 줌. 근데 그 의사 혼자서는 일이 감당이 안되니 값싼 노예 전공의들을 붙여주는 거임. 그렇게 한국의료가 지탱되어왔던거야.

    여기에 최근 불거진 의사과실이 없어도 의사에게 배상책임을 묻는 소송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기피과는 그냥 폭망함.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안정된 의료서비스가 국민에게 제공되는 곳이 일본이고 그 다음이 한국임. 정부가 예시로 자주 영국, 캐나다 이런곳은 필수의료 더 폭망임. 근데 한국국민들은 그냥 oecd라니깐 한국보다 더 좋은 줄로만 앎ㅋㅋㅋㅋ

    일본이 지금 우리나라가 겪은 의료진통 다 겪었던 나라임. 의대증원도 시도했었고, 소송 문제로 산부인과 나락도 갔던 나라임. 일본은 의대정원을 지금까지 늘린게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우리나라랑 같음. 그런데 앞으로는 각각 기존 정원 그대로 유지시 우리나라가 인구 1000명당 의사수 일본보다 많아짐. 즉 애초에 우리나라 기존 의대정원인 3000명대를 유지해도 의사증가비율이 oecd 최고수준임.

    일본은 의대를 증원한다고 해서 큰 효과를 기대해기 어려웠고, 의사수가 늘면 소비되는 전체 의료비가 늘어나고, 앞으로 더욱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수요는 더늘기때문에 젊은 인구들의 부담이 증대되어 더이상 의대증원 안하고 조금씩 줄여나가겠다고 발표했어. 산부인과 나락갔을때도 소송리스크 줄여주면서 다시 산부인과 부활함.

    즉 의사들이 주장하는 근거들은 그냥 의사들 뇌내망상에서 나온게 아니고 다 해외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예시로 제안한거야. 그런데 정부 주장에는 어떤 근거가 있지? 애초에 정부가 근거로 제시한 논문 3개의 주저자들도 정부가 논문을 잘못 인용했다고 발표함ㅋㅋㅋㅋ 정부가 자기들한테 유리한쪽으로 고른 논문들일텐데도 말이야.

    여기에 의대증원에 적극적으로 찬성한 의사라고 정부가 홍보하고 내세운 김윤 교수나 의대증원에 적극적이었던 경북대 총장 둘다 각각 민주당, 국힘당 비례대표로 나옴ㅋㅋㅋㅋ

    이래도 의대증원찬성하면 그냥 뇌가 정치에 절여져 있거나, 의사를 악마화하는 정부에 놀아나거나, 애초에 의사들 시기질투하는 애들로밖에 생각할수없음;;
  • 의새아웃 2024.03.17 10:04 (*.204.116.169)
    뭔 썁소리를 이렇게 길게 적어놨어 ㅋㅋ
    기피과 수가 올려준다고 기피과에 의사들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 차라리 피부미용 등 비 급여시장을 개박살내는게 더 빠를껄?
    왜 건보재정을 파탄내가면서 수가를 올려서 의새들 급여를 채워줘야 하는데?
  • 2024.03.17 14:38 (*.211.144.33)
    사람은 저마다 소질과 적성이란게 있다...

    성적이 더이상 그 아이의 소질과 적성에 방해 안되게 된거다.

    돈 벌고 싶으면 다른일 하는게 빠를거다.
  • ㅇㅇ 2024.03.17 21:29 (*.235.12.213)
    뭔소릴하는거야
    진짜 감정호소에 호소하지마라
    필수의료과? 적자?
    적자가 아니라 타과 대비 수익이 안나는거지
    의사들이 제시한 자료 보면 죄다 설비자산들을 지들 멋대로 비용처리해서 어떻게든 적자 내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만

    그리고 솔직히 말해봐
    타직업대비 못버냐고
    그게 아니라 타과대비 못버는거겠지.

    이렇게 많은 증원은 솔직히 너무 많은거같아 조금 그런데

    미용시장 전면개방.
    자기 전문과외 진료 금지 혹은 범위제한 해야한다
  • 11 2024.03.19 17:59 (*.255.125.177)
    개인적인 망상일수도 있는데 청와대 국방부로 이전, 의대생 증원으로 의료자원 확보, 대기업 일부 미국으로 공장짓거나 투자확대.. 그리고 재벌 이민.. 검찰 출신 대통령.. 일본 국방력 강화 및 지속적인 연합훈련.. 전투기 수출 허용.. 자위대장성출신 야스쿠니 신관 임명.. 미국 일본 필리핀 정상회담.. 일본 금리인하종료.. 좀 전쟁 준비하는 느낌 안드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23 세대교체에 대한 UFC 챔피언의 의견 10 2024.04.19
422 쭈꾸미 먹튀녀 17 2024.04.19
421 한국에서 성공한 외노자 10 2024.04.19
420 공연 보러 갈 옷 고르는 일본녀 5 2024.04.19
419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2024.04.19
418 중국의 한국인 대상 여론조사 16 2024.04.19
417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떨어진 표지판 11 2024.04.19
416 이순신 장군의 각오로 나선다는 분들 19 2024.04.19
415 14층 창문 밖 위태로운 여성 12 2024.04.19
414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2024.04.19
413 시집 잘 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 2 2024.04.19
412 베트남 신부의 속내 16 2024.04.20
411 전설의 사구 리액션 6 2024.04.20
410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10 2024.04.20
409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5 2024.04.20
408 긴급 성명을 발표한 한국자살예방협회 14 2024.04.20
407 아내 컴퓨터 전원 버튼 개조 6 2024.04.20
406 나사가 발표한 외계인 지구침략 불가능 사유 34 2024.04.20
405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의 감정 19 2024.04.20
404 국무총리 후보가 걸어온 길 6 2024.04.20
403 팬들 정신 나가게 하는 NCAA 여자 농구 7 2024.04.20
402 용팔이 때문에 행복한 상황 6 2024.04.20
401 오픈 하루된 카페에 승용차 돌진 11 2024.04.20
400 156kg 초고도 비만 여성 25 2024.04.20
399 중학생이 총책인 불법 도박사이트 10 2024.04.20
398 배달 쪼그라들고 집밥 열풍 5 2024.04.20
397 여권 맡기고 고가의 카메라를 1 2024.04.20
396 옥택연이 하트머신 된 이유 4 2024.04.20
395 위험에 빠진 바다표범과 펭귄 10 2024.04.20
394 자랑스러운 멕시코인 10 2024.04.20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0 Next
/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