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좀 나은 편이네... 비록 일년에 한두번이지만 하기는 하고... 일년에 10회 미만이지만 가끔 밥도 얻어먹고... 청소,빨래 등 집안일은 안하니까... 다들 힘내자... 아이들 생각해야지~ 애들은 무슨죄냐... 견디기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내려놓을 건 내려놓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미련을 거두고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만족과 긍정을 그 안에서 찾으며 살아... 정답은 없다만 내 불안과 결핍의 뿌리를 찾아가다 보면... 내 어린 날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내 아이에게 대물림은 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현재에서 행복을 찾으며 살고있다 이야기 하다보니 여러모로 내 아이는 나에게 행복이고 축복이구나... 내 유약하고 건강하지 않은 마음을 지탱하게 하는...
피해자든 가해자든 둘다 ㅂ ㅅ 임.. 누구의 편도 들어줄 필요가 업다는게 정답임 그 누구도 연애하라고 결혼하라고 애 낳으라고 강요한 사람 없음 본인의 선택이 잘못됨을 깨닫고 정리 하는 사람은 그나마 자존감 있는 인간 잘못된 삶을 살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바로 잡지 못하고 사는 인간들은 짐승이나 다름없음... 나 자신과 주위에 저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