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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잘 해주는데 왜 나한테는 온라인 설문조사 링크 까똑으로 보내고 완료하면 스벅 아아 두잔 쿠폰 준다 하니? 찾아와서 얼굴이라도 보고 좀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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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병원이 안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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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서 나한테도 안 찾아오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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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폐기물 짓거리 못 버티고 자살하는 제약회사 신입직원들 종종 있다.
내가 아는 제약회사 5년차 직원 하나는, 서울 중심 내과 병원 싸이코패쓰 의주빈 섀끼가 퇴근할 때 차로 갈아서 죽이려다가 참고서, 가톨릭대 신학과 가서 신부가 되었지. 25년 전 일 이다. -
약 바꾸면 바뀐 약 제약회사 영업은 공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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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수많은 제약회사 명함 뒤적거리면서.. "이번에 약. 니네 약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라고 하면서.. 또 다른 희생양을 찾겠지. -
저렇게까지 하는거 가능한거였냐...
엄청 큰 중견병원 원장이나 가능한건가
그냥 와서 인사나 커피같은거 사주고 가던데...
뭐 시키고 그러는 성격도 아니지만 상상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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