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12 21:45 (*.179.29.225)
    설포카만 믿고 가자
  • 상위 4프로 2024.02.12 21:46 (*.172.76.56)
    MBTI는 연역적 관계에대한 고찰이아니고 단순 분류이기때문에 오류가 있을수없음..
  • 111 2024.02.12 22:17 (*.125.177.184)
    카이스트생이 쓴 글 맞아?
  • 2024.02.12 22:37 (*.38.46.12)
    뭐 검사자가 본인 있는 그대로만 체크한다면 혈액형보다는 정확하겠지
    첫 만남에 성향 파악이나 성격 참고 정도는 할수있겠고
    아니면 최소 얘가 외향인지 내향인지 만이라도 알수있것지
  • ㅇㅇ?? 2024.02.12 23:56 (*.185.136.107)
    mbti 유형 안알려주면
    외향적인놈인지 내향적인놈인지 구분못할정도로 병신임??
    아니면 자신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도 모름??

    처음만나서 대화하고 mbti때려맞추는게 가능한게 mbti는 모르는 것을 스스로 검사해서 아는게 아니라 자기행동으로 들어나는 것들을 체크하기때문.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해서 남들은 다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아는데 정작 자신은 검사결과가 싸가지없게 나오면 자신을 싸가지없는 사람이라고 돌아볼수있다라는건 존나 병신같은 거지.
  • 00 2024.02.12 22:46 (*.101.192.128)
    내가 반박해주마

    1. 모든 사람들은 mbti가 매번 바뀐다. 그것도 아주 다양하게.
    성격이 바뀐다는 거 자체가 이미 신뢰성을 잃은 검사라는 거다. 사람의 고유한 성격은 바뀔 수 없다. 수시로 바뀐다는 거 자체가 성격테스트가 아니라 "생각테스트"라는 거다.

    2. 본인이 본인을 테스트 하는 거라 신뢰할 수 없다.
    예를들어, Mbti설문 중에 "나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생겨도 다른 사람을 위해 그 기회를 양보할 수 있다"가 있다.
    이 설문에 속마음은 "미쳤다고 다른 사람을 위해 내 기회를 왜 양보해?? 좆까"가 정답이다. 100%.
    하지만 한국사회에선 "항상 남을 위해 희생하고 양보하라"라고 강요하기 때문에 본심은 절대 남에게 내 기회를 양보하고 싶은 마음 1도 없지만 의무감에 "아주 그렇다"고 선택하거나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초중딩들은 "아주 그렇다"고 선택할 것이다.
    이런 설문에 "아주 그렇다"고 누르면 F라고 나온다.
    그러나 그건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사기 잘당하는 눈치 없는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다.
    이런 사람들도 세상 경험이 쌓이면 "남을 위해 양보하고 희생해도 나에게 돌아오는 건 없다.결국 우리나라는 사기공화국이구나"라고 깨닫게 된다.

    3.mbti 설문자체가 너무 모호하다.
    "다른 사람이 실수해도 용서해준다"->어떤 실수이냐에 따라 다르다. 단지 실수로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 엉뚱한 사람에게 전화했다든지, 길가다가 어깨가 부딪혔다든지 이런 거로 시비거는 사람은 본 적도 없다.
    하지만 실수로 사람을 수술할 정도로 다치게 했다면 용서해줄 사람은 없다. 만약 운전 실수로 사람 다리를 뿌렇트렸는데 용서해준다면 그건 감정적인 게 아니라 바보,호구인 것이다

    "계획이 어긋나면 다시 원래 계획대로 돌아간다"
    ->어느 계획이냐에따라 다르다. 아파트 건물 80%지어놓고 설계도와 어긋났다고 다시 부수고 처음부터 지을끼가?
    이렇게 mbti설문은 답을 내릴 수 없다.
  • ! 2024.02.12 22:47 (*.190.6.35)
    그래서 님 학력이!
  • ㅂㅂㅂ 2024.02.13 01:10 (*.160.128.185)
    자기 객관화가 안되있구나 , 남눈치 많이 보지? , 내가 이것에 이렇게 답하면 소심한 I 가 나올까봐 , 무심한 S 가 나올까봐 , 무감정 T 가 나올까봐, 게으른 P가 나올까봐 답을 고르지? MBTI는 옳고 그름을, 성격이 착하고 나쁨을 ,정직하고 거짓말장이를 나누는 검사가 아님, 그런걸 물어보지 않음
    설문자체가 모호한것은 그런것에 맞춰서 좋게 대답할까봐 돌려서 질문하는거고 결국은 E냐I 냐 S냐 N이냐 F냐 T냐, P냐 J 냐 물어보는것임
    근데 내향적이라고 해서 꼭 소심하다라고 할수없는게 I의 분류로 말을 할수록 사람을 대할수록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사람을 I 라고 하고 , 사람을 만날수록 대화할수록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을 E라고 함 , 그렇듯이 소심하지 않은 I 도 있다는 말임
    난 역학적으로 16가지 성격을 보고 그중에 맞는거를 고르고 내가 N,이고 T, 고 , P 라는걸 알게 되었데 , 아 그래서 내가 공상을 많이 하고 , 감정이 없고 싸가지가 없고 , 게으르구나 이해하게 됨 ,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난 항상 왜 주류가 아니고 뒤에 쳐진느낌일까? 나같은 성격의사람이 아이슈타인, 뉴튼, 칸트,빌게이츠라고 하니 , 능력을 떠나 확실히 나는 직장인, 서비스업은 맞지 않는다는거 , 난 연구직을 하는게 맞다는거 ,
    mbti는 첨부터 직업선택을 위해 만들어졌음
  • ㅇㅇ?? 2024.02.12 23:49 (*.185.136.107)
    mbti 에 부정적인 사람들 논리를 박살내는게 아니라... 그냥 논리가 박살났는데??
    mbti를 옹호하기위해 병신같은 논리를 내세우는 똑똑한척하는 병신인것뿐.

    뭔가 지식은있지만 비유를 할줄 모르고, 우기기위한 말같지도 않은 비유군들이밀기.
    mbti랑 무지개색분류량 진화론은 물론 우생학이랑은 뭔 상관이야. 어쩌면 우생학이랑 관련이 있을순 있지. 유사과학.
    게다가 비전문가가 만들었지만 어떤법칙은 비전공자가 만든 것도 있다라는 병신같은 소리는 대체 뭔지.

    법칙에 관한건 설령 비전공자가 주장했다하더라도 수많은 전공자들의 검토후에 인정이 되는것이고, 애초에 그런것을 주장하고 인정받은 사람들은 비록 비전공자였으나 그만한 배경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고...mbti는 그냥 소설가.. 심지어 인종차별인 소설을 쓴 소설가.

    mbti는 유형별 분류니 병신같든 유사과학이든 어떻게든 분류가 되는건 맞지. 하지만 분류를 했다고 그게 과학적일순 없음.
    분류적인 한계뿐 아니라.. 분류항목의 구분조차 문제가 되는 그냥 유사과학.

    상상을 많이해서 소설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는구나 -> 예술가형.
    궁금증이 많고 탐구를 좋아하여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구나 -> 학자형.
    옳고그름을 분명히 하고, 싫고 좋음을 잘표출해 질타를 많이 받기도하지만 호응도 잘받기도 하는구나.-> 정치형.
    딱 이 수준.... 이건 그냥 소설인물 설정할때 하는 정도의 구분법정도 밖에 가치가 없음.

    그냥 재미론 그럴수있다지만 거기에 가치를 왜 부여해??
  • ㅂㅂㅂ 2024.02.13 01:34 (*.160.128.185)
    mbti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항목이 없음 ,
    꼭 권위적인 사람이 전문가 비전문가 타령하더라 , 과학은 깨지지 위해 있는거 양자역학도 아인슈타인은 부정했어
    논리와 팩트로 따져야지 , MBTI는 정신분석가의 양대산맥, 칼융,프로이트두사람중 칼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
    이광민 정신과전문의 유튜브/ShpmOqdeb2g
    유명호 심리학교수 유튜브/ARRj0mo9q1g
  • ㅇㄹㅇ 2024.02.13 13:46 (*.102.128.163)
    염병하고 자빠졌네
    너같은 돌대가리새끼들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하는 거야 ㅋㅋㅋㅋ
  • ㅂㅂㅂ 2024.02.13 17:32 (*.213.10.36)
    욕밖에 할수 없는 당신의 모습 , 사람들은 원래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하죠

    반박논리나 링크하시죠 , 전문가가 맞다는 영상을 링크했는데도 안믿는 ㅋㅋ
  • 물논 2024.02.13 00:06 (*.235.42.101)
    Mbti는 2^4가 아니라 3^4으로 표현하기만 해도, 즉 중립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기만 해도 상당히 정확해질수 있음. In-p 라던가 - - f j 등으로 자주 바뀌는 파트는 무시해 버리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정확해질수 있다.
    mbti의 한계는 모 아니면 도라는 이분법에서 오는거지 결코 무가치하지 않다고 본다.
  • 진짜 2024.02.13 01:53 (*.51.42.17)
    ㅋㅋ mbti 병신취급하던놈들 카이스트생이 저런글 썼다하니까 풀발기하네 ㅋㅋ

    아니. 내가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계획적인지, 즉흥적인지.. 이런거에대해 많은사람들이 공통의 테스트를 거쳐.
    그 테스트상 내가 어느쪽에 속하는지 알아보는게 뭐가 그리 좃같아서 거품을 무는색히들이 있는지 난 그것부터 이해가안가 ㅋㅋㅋ
    나부터 생각해보면 난 내가 내향적이라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자진해서 대학교축제 가요제사회도 봤고,
    군바리때 휴가걸린 무슨 교회축제에서 앞장서서 안무짜고해서 인기상도 받아보고.. 살짝 내가 외향적인가? 아닌가? 궁금하더만.
    그래서 mbti 테스트해봤더니 아니래. 내향적이래 ㅋㅋ 이런거 해보면 안되냐? 그런걸로 서로 대화주제로 삼으면 안돼?
    뭐 시바 불만이 그렇게 많어.
    그럼 초중딩즈음에 적성검사같은건 왜 하냐? 그거야말로 항목보면 존나 티나게 '이거찍으면 이런답나오겠구나' 하는거 투성인데
    그것도 졸라 지랄하지.

    암튼 볼때마다 결과가 달라지니 비정확한 테스트다? 볼때마다 그 사람의 심경이 변하는 놈인가부지.
    아니 사람이 어떤계기나 마음가짐, 훈련으로인해 성향자체도 바뀔수있는거지. 뭔 혈액형도 아니고. 바뀌면 뭐가 어떤데.
    그리고 그렇게 바뀌는경우 많지도 않더만. 나만해도 와이프가 다시해보라고해서 해봐도 한 1년여에 걸쳐 계속 intj만 나오더만.
    mbti 볼때마다 바뀌는놈은 원하는 답을 만들려고 거짓으로 답하거나 하는놈들이겄지
  • ㅇㅇㅇ 2024.02.14 03:27 (*.186.251.20)
    = 어느쪽에 속하는지 알아보는 수준이 아니라 종교 수준으로 맹신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그런 것 때문에 거품무는 색히들이 생기는 거고.

    니처럼 그냥 해보고 그냥 참고하면 누가 뭐라해.

    경계선 지능이야?
  • 피부왕 2024.02.13 06:05 (*.72.215.69)
    MBTI 소개팅에서 가십으로 쓰기 좋은 정도라고는 생각함. 그리고 뚜렷한 사람들 예를 들면 I와E F와T가 뚜렷하면 그래도 혈액형 보다는 도움이 되겠지만.. T49퍼 F51퍼 이 지랄하는게 애초에 말도 안됨 ㅋㅋ 심지어 그때 그때 왔다갔다함..그래서 신뢰하기가 쉽지 않은거지..그냥 혈액형 보다는 좀 더 가십으로 얘기하기 좋은 소재일 뿐..그 사람을 알아가는데는 역시 본인의 안목과 시간만이 답이다..
  • 123 2024.02.13 12:44 (*.38.39.90)
    틀린말은 아니네

    그런데 반대측도 비슷한 논리로 저격가능
  • 1 2024.02.13 14:19 (*.229.9.76)
    그냥 정신과 의사나 그쪽 전문가들이 정확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말했는데...우기는게 웃기네
  • 543456 2024.02.13 15:09 (*.160.112.230)
    카이스트고 하버드고간에 모든 정신과 전문의들이 과학적 근거 없다고 국내 해외 전부 다 그러는데 왜들 난리냐 ㅋㅋㅋ 게다가 MBTI 정밀검사를 정신과에 따로 있다. 저거 만든 주체가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우리가 하는 게 전문가들이 만든 조사도 아닌데 저걸 맹신하고도 카이스트 간 게 골 때리네 수능 지능과 사고적 기능이 다른갑네
  • 00 2024.02.13 18:18 (*.102.142.174)
    다 맞말
  • ㄴㄴ 2024.02.13 22:45 (*.126.2.210)
    슈뢰딩거가 고양이 사고실험하기 전까지 저런 마인드였겠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