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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당연하다는 듯이 합리화하는게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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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 아님. 우리 부모님도 10여년전에 이미 이혼 한 상태인데 지금도 자식들이랑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사는얘기하고 그런다 두 분이 따로 만나진 않으시지만 저렇게 자식들 관련해서 만나는 자리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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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이해못하는게 난 진짜 이해안감
무슨 미국이냐 쿨병이냐 이러는데 이혼했다고 다 큰 어른들이 자식들이랑 같이 모이지도 못할정도로 쫌팽이인게 더 이상하지않나?
20대고 오래 사귀어본적도 없고 결혼도 못해봤고 이러면 이해못할수도 있을거같긴한데 다 큰 어른이 저런거 보고 미국이냐? 이러는게 난 더 이상해보임 -
좋은분 만나길 바란다 이딴말이 이해가 안감
각자 삶 살거면 거리를 둬줘야지 좋게헤어지든 아니든
이혼한 상대랑 만나는 사람은 뭐 호구처럼 다이해해줘야하나 -
원수처럼 서로 헐뜯고 사는 것보다는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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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메리칸 마인드~~~ 서로 좋게 헤어지면 증오보단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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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씨 아메리칸 스타일, 미국 영화에서 보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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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안그래 서로 거리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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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여행비용은 엔빵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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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흔한케이스가아닌데 애들때문에 연락은 저렇게 하는 사람 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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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혼가정인데 두분이서 자주 연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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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름 ㅋㅋ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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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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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은 헤어졌지만 좋은 사람이고 잘되길 바란다. 누구보다 세상에 좋은 사람인 걸 아는데, 옆에 있기는 조금 어려운 그런 사람도 있더라. 행복해라.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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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으니 부부로서의 의무감이나 바라는 점도 없고, 알거아는 사이니까 편하고. 딱히 몸을 안 섞고 돈 관리가 따로라는 차이니까 친구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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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 술먹으면 뭐 또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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