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17 14:31 (*.101.195.154)
    가위 신경도 안썼는데
  • 공대왕 2024.02.17 14:54 (*.7.242.166)
    난 가위가 잘 보였었음. 되게 독특하게 생긴 가위였고 누가봐도 혀가 잘릴만한 가위처럼 느껴졌었음, 봤을 땐 수술용 가위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 ㅇㅇ 2024.02.17 16:57 (*.224.73.201)
    난 혀짜르는장면 때문에 올드보이를 재탕 안함.. 원래 몰입감 있는 영화들은 몇번씩 보는데.. 자해, 고문, 히로인 강간씬들은 보기 힘들더라고
  • ㅇㅈ 2024.02.17 17:14 (*.64.209.238)
    다시봐봐 형
    막상 나도 그 장면들 전부 눈을 질끈 감았었는데 막상 다시보니실제로 자르거나 이 뽑는 장면은 안나오더라. 감독이 그 전에 이미 상황을 음향과 비주얼로 다 상을 차려놔서 그 잔인한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
  • ㅍㅇㅇ 2024.02.17 19:17 (*.183.67.145)
    가위는 보자마자 특이한 디자인이라는게 눈에 보였고 장도리로 이 뽑는 장면에서 비발디 사계를 bgm 사용하는게 참 신기했는데 잘 어울리더라고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