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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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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좀 씨발새끼들아 음음 거리는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 옳은 말을 해도 그 병신같이 음음 거려서 개 찐따새끼가 헛소리 하는 것 이상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들 병신짓들이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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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pc와 인터넷 핸드폰 보급 등의 통신기술 발전으로 문화적 폭발이 일어나던 시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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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엔 능력좋고 공부 많이 한 어른들이 있었고
지금은 그냥 시위나 하던 사람들이 어른이랍시고 눌러 앉아서
옛날 같이 운동하던 애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나라 말아먹고 있으니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어서 그런거지 무슨 -
게네들 하는거 보고있노라면
갈참들은 빨리 가야 새롭고 참신한 바람이 분다 이런거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아 진짜...
도대체 어떻게 뭘 하면서 살아온건지
하는거 보면 깜깜하더라 -
모르면 새롭게 배울 생각을 해야지
지가 옛날에 살아오던 방식이 맞다고
개 똥고집이나 부리면서
애들 갈굴려고 트집이나 잡을려고 하고 있고
어휴... 지들 30~40대때 이미 변화의 방향은 정해지고
발전만 하고 있었는데 도대체가 뭘 하고 있던건지 -
능력좋고 공부 많이 한 어른들이 있었고 <- 개 씹소리 당시 어른들 절대 다수가 무식쟁이 빡대가리들 대학진학률은 둘째치고 몰상식한 사회 통념이 가득했는데 뭔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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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너야 말로 개소리네
모르면 배우고 느들말이 맞다 하시는 분들이
능력이 좋은거고 공부 많이 하신거지
지들 말이 맞다고 박박우기는게
뭐가 능력이 있고 배운거냐
능력도 없고 배운게 없이 살아온거지 -
게네들 하는거 보면
살아오면서 그냥 배운게 없는거야
지들끼리 뭉쳐서 박박우겨서
밀어내면 된다 이딴 인식속에 사니까
뭘 배울수가 없자나 -
초딩들이 모두가 틀리면 그게 정답이다 하는거랑 다를거 없는게
게네들 사는 방식이야 -
걔를 왜 게 라고해??
걔네들을 왜 게네들 게네라고해???? -
읽기 불편하면 미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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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 해석이 더 적절한듯. 저때도 태극기부대 어른들이나 눈살찌뿌려지는 어른들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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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유 없이 1가구 2자녀 미만 집은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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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있음
80~90년생들은 하두 트렌드변화가 많다보니
나이차이는 2살밖에안나도 서로 다른 시대를 산거같을 때가 가끔 엤음 -
아...진짜 공감해. 딱 두살 차이인데 중딩이었냐 고딩이었냐에 따라 겪어온 것중에 다른 것들이 있어 ㅋ 그 2년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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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좀 씨발새끼들아 음음 거리는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 옳은 말을 해도 그 병신같이 음음 거려서 개 찐따새끼가 헛소리 하는 것 이상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들 병신짓들이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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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서태지 고 졸업할때쯤 드렁큰타이거랑 나오고 영화도 그쯤부터 잘되기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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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5살이지만
90년대 시절이 뭔가 그 특유의 느낌이 좋았음
90년대에 나왔던 헐리우드 영화나 기타 해외 영화 컨텐츠들보면 진짜 기발하고 신박하고 재미난 컨텐츠들 진짜 풍부했음..
그 측유의 b급 감성과 vhs 갬성.. 그립다 -
90년대 초반 군대 신검 가서 300명 모여서
대학생 나오라고 했을때 10명 나왔지 전문대 포함해서 -
90년대 윤상, 공일오비, 서태지 등등 문화의 깊이와 폭이 확 넓어지던 시기임. 거기에 물태우, 문민정부로 이어지던 민주화에 경제호황. 단순히 세대가 많았다고 하기보단 내외 조건이 문화를 꽃피우기 좋은 시절이었음 세계적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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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등 당시 음악계들은 문화 보따리 상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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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좀 씨발새끼들아 음음 거리는것 좀 안하면 안되겠냐? 옳은 말을 해도 그 병신같이 음음 거려서 개 찐따새끼가 헛소리 하는 것 이상이하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들 병신짓들이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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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0년대는 다양성이 폭발한게 제일 크다고 생각. 아직도 기억나는게 가요톱텐 같은 생방송 음악방송에서 서태지나 터보가 공연하고 나면 그 다음에 김흥국, 설운도, 태진아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공연했었지. 지금 그러면 분위기 깬다고 게시판에 난리 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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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를
헐값에 입성할수 있었기 때문이지 -
형. 다른 재미난 삶을 살길바라. 돈돈돈 지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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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젠 욕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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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일본 갔을때 느끼던거랑 판박이처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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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일본 한국 죄다 90년대가 다양성으로 보나 흥행성으로 보나 모든 문화의 르네상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