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려고 할때는 저거 가능하지. 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이렇게 더 오바만 해주면 됨. 초기에 여자가 너무 좋으면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근데 안정적으로 연애중이고 결혼까지 했는데도 저걸 바라면 안되지. 연애 초반이랑 중후반 결혼후가 다른걸 인정할줄 아는 여자가 좋은 여자다.
오~나랑 같아. 나도 사업하니까 이 직장인 마인드 들어보면 다들 돌았나싶더라. 근데 그렇게 말하면 얘기 듣지도않고 욕 할거같아서 마누라한테만 참다참다 말하는데 막 미쳐날뜀. 내가 들었을땐 다 이유가 있는거같은데, 다 자기외엔 나쁜 놈이고 이상한 놈으로 프레임 씌우고 호응 기다리는데 사장이 미친 놈도 아니고 진짜 그런 놈들이면 왜 안 짜르고 놔두겠냐고. 에휴
연예할땨 저러면 그냥 나도 지금 졸라 빡쳤으니깐 같이가자! 따라와! 넌 그냥 가만 있어! 내가 다할게~후룹촵촵~푹푹~껄떡껄떡~푹푹~찍~하면 기분도 풀리고 눈도 풀리고 좋아진다.. 다음에도 또 그러면 똑같이 하면 된다.. 결혼하고 나서는 그냥 한심한듯 쳐다보고 머리 절레절레 흔들어 주고 내할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