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권부터 문재인 케어로 상급병원 보장 확 늘렸는데 정상적인 운영하는 대학병원이라면 적자가 계속 불어난다는 것부터 말이 안됐지. 공익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니 무늬만 적자로 잡은 준비금들 때문에 영업이익 회계상으로 고의 적자내고 법인세 덜 내는 거 대부분 다 알고 있었음.
국세청에서 걸려면 충분히 걸 수 있는 것들인데 명망있는 집단이니 좋은게 좋은 거고, 세금으로 들쑤시면 정치권에서도 부담이니 안 건드리고 있던것 뿐이지. 이번 기회에 그 동안 눈감아주던 편의들까지 싹 털고 가겠네.
조기 레임덕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던 윤석렬 지지율 의사 이슈 터진 후에 최근 조사에서 45% 돌파했음. 하늘이 돕는 건지 의사들이 돕는 건지 ㅎㅎ 아무리봐도 이번 의사 파업은 길게 갈 수록 의사가 불리하다.
1. 해결법은 수가 업이 맞음 지금 당장 빅5에서 양질의 진료를 늘리는건 이거밖에 없음 2. 근데 일단은 증원해도 해결까진 아니고 도움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부작용 크게 없음(사실 암같은 빅5급 중증은 소용없음) 3. 증원은 일단 효과가 나려면 15년은 있어야 되기때문 ㅋㅋㅋ 4. 그래서 수가업 두고 증원하는건 정부의 정치질이 맞음 5. 사교육이니 대기업이니 정부가 가끔 조지면 억울하지만 그냥 쳐맞는게 원래 수순인데 개김 원래 살다보면 억울할때 많음 얘네는 없었겠지만 ㅋㅋ 6. 심지어 여론이 국민vs의사가 된순간 그냥 쳐맞는거 밖에 방법이 없고 수가고 지랄이고 이제와선 떠들필요도 없는일임 ㅋㅋ 7. 근데 정신못차리고 이게 해결법인데 + 이러면 나라가 무너지고 과장호들갑떰 8. 그동안 손해 1도 안보고 지들이익 다쳐먹던애가 지손해 존나게 과장하니까 반발심 더커짐 9. 의사는 이미 좆됨 엔딩으로 기는게 마지막 방법인데 자존심인지 정신못차림 ㅁㅁ 10. 하늘같은의사한테 vs 하늘같은국민한테 자강두천 싸우면서 정부는 존나 신난 그림임 솔직히 말하면 둘다 병신임
이러고 정리를 해줘도 어? 수가업이맞아? 의사편이네! 지랄같은거좀 그만떨어라 지겹다 진짜. 내가 우판데도 저건 정치질에 둘다 낚인거 맞는데 근래하던 졸리니 혜경궁이니 네거티브 병신짓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의사증원은 당연히 시간이 걸리지. 하지만 수가는 사병월급을 고급간부수준으로 올리면 사병지원늘꺼다라는 개소리밖에 안돼. 수가올리면 개원한놈이 월급쟁이로 돌아올까?? 수익성이 더 좋은 병과간놈들이 수가좀올랐다고 기피병과로 돌아올까?? 수가는 올리는게 아니라 조정이 필요한거고. 전혀 답이 될수없다.
니말은 맞는게 하나도 없어. 어디서 주워들은거 맞는거같은 소리를 니 생각이라고, 정답이라고 우기는거지.
의사수 부족은 수가고 나발이고 의사수자체가 부족한거야. 인기과로 쏠려서 없는게 아님. 인기과로 안쏠려도 부족해. 존나 쉬운말로 의료관광 어쩌고 했던건 의사가 남아돌아서 잉여인력으로 하던사업이 아니다. 피부미용이든 성형이든 예전에 비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의사정원은 똑같으니 당연히 모자란거고. 그와중에 인기과로 몰리니 비인기과에서의 부족이 도드라질뿐이지.
의사수는 사업영역이 넓어지기전의 기준으로 제한된상황에서 의사를 필요로하는 사업이 커진거야. 인원은 제한됐는데 사업은 존나 확장된상태 근데 수가가 문제일까?
장담하는데 의협 윗대가리 빼고 100% 아가리 싹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