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생학 2023.03.20 22:20 (*.179.29.225)
    불편한 진실
  • 2023.03.21 17:34 (*.15.32.217)
    세계평균 IQ100미만
    다운증후군 1살부터 교육시
    IQ70~80

    IQ120이 보는 100이나
    IQ140이 보는 100은 어떠겠냐?

    다운증후군에 수반되는 병들 치료비용이나
    사회적인 편견이나 사기등에 노출될 위험
    이런거 있어서 꺼려진다 하는건 알겠는데

    정신병있는 사람들
    사회복귀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거기서 거기야....

    그냥 나쁜놈들에게
    노출될까 걱정되는게 있는거지

    그리고 다운증후군 연구를 하면서
    알츠하이머나 백혈병등에 관련된
    약들이나 관련 기전이 밝혀지기도 해서
    인류 발전에 간접적으로 큰 기여를 하는 부분도 있다.

    물론 약 후보물질이나 관련된것도
    나온다 하는 상태라 20~30년내엔
    치료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될지도 모른다
  • 2023.03.21 17:35 (*.15.33.247)
    다운증후군이랑 자폐랑도 연관이 있다고도 해서
    관련 연구도 많은 모양이야.....
  • ㅇㅇ 2023.03.20 22:25 (*.62.22.194)
    그래 그래서 낳기전에 검사 하잖아
  • ㅁㅅㅁ 2023.03.20 22:48 (*.248.139.234)
    진짜 낳으면 태어난 아이 부터 부모 주변 가족들 죄다 불행해짐
  • ㅇㅇ 2023.03.21 05:43 (*.235.17.202)
    부모가죽으면 아이는 더더더불행함 역사가 말해줌
  • ㅁㅁ 2023.03.20 23:08 (*.178.10.226)
    요즘은 다 검사한다

    그래서 선택권을 준다
  • ㅈ. 2023.03.20 23:20 (*.234.195.30)
    맞는말 다운증후군본 사람으로서.
    직접보지 않고 논하지마라.
  • 뒣뒣뒣 2023.03.20 23:35 (*.235.6.43)
    기형아 검사를 왜 하는데....
  • ㅓㅜ 2023.03.21 01:17 (*.39.233.158)
    아이를 위해서도 부모를 위해서도 뇌가 자라기전에 끊는게 맞다
  • 2023.03.21 00:25 (*.13.14.232)
    기형아검사 결과가 확률로 표시되는데, 결과가 1/1000이하로 나오면 다운증후군이 확실시되어서 대부분 수술을 해. 근데 그냥 낳은 집이 있었어. 근데 정상아로 나왔더라고. 그걸보니까 혹시나하는 마음과 죄책감으로 쉽게 결정 못내릴거같더라
  • asd 2023.03.21 04:50 (*.126.2.198)
    같더라라고 하는거 보니 본인도 어디서 본거 같은데... 본인 경험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보통 복권을 사는 대다수는 1등 및 기타 당첨자들을 부러워할뿐 자신이 안 된다고 해서 자신을 자책하지는 않지... 그러니 다운증후군이나 기타 유사한 사유로 낙태하는 경우 생기는 죄책감은 생각할 필요 없어 보인다.
  • ㄹㅇ 2023.03.21 01:43 (*.101.131.4)
    나는 산부인과 의사가 일부러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달에 아기가 다운증후군 위험있대서
    왜냐니깐 하벅지 뼈가 짦고 대칭이 이상하대

    그래서 전 달 사진과 비교하니깐 방근 찍은 게 더 짧은거야
    그래서 다른 병원가서 검사 다시받고 했는데
    뭐 정상이래도 그 소리가 들려?
    앞으로의 인생 진짜 걱정되더라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출산 후 뭐 돈되는
    검사같은거 신청 안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함

    근데 막상 우리애가 장애로 태어난다고 했을때,
    나와 와이프는 진짜 멘붕 멘탈 털림
  • ㅁㄹㅇㄴㄹㅁㅇㄴ 2023.03.21 03:52 (*.117.136.69)
    아서라..

    의사 입장에서 돈좀 벌려고 저런짓안한다. 근데 문제 소지가능성이 조금만 있으면 다 이야기해야해..

    태어났는데 장해 있으면 부모들이 의사에게 어떤 책임을 묻는지 상상하기 힘들거다..
  • ㅁㅁ 2023.03.21 09:43 (*.235.11.20)
    막달에 허벅지 짧은건 위험한거야
    그리고 막달에 와서 돈되는 검사 안함
    태어나고 하지
    너무 돈에 의심하지마 특히 자식한테는
  • ㄹㅇ 2023.03.21 11:15 (*.101.131.49)
    허먹지가 안짧았습니다
    전달 기록보다 안되게 찍어서 설명해주고선
    다운증후군 위함증세 있을 수 있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실수할 수 있지 그래

    그럼 다시가서 또 길이재서 방금까보다 짧다고 하는게 맞는거임?

    의사분들 총출동함 ?
  • ㅇㅇ 2023.03.21 02:11 (*.190.211.143)
    난 무슨 결정을 내리던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음
    원했던 그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라고 하면 진짜 앞이 캄캄할 것 같다
  • ㅁㄴㅇ 2023.03.21 06:05 (*.239.191.244)
    애도 힘들어 부모도 힘들어
    주변 모두가 힘들어 지는게 분명한데
    낙태가 맞다고 본다
  • 2023.03.21 08:00 (*.101.64.193)
    뭐가 문제야
  • 2023.03.21 08:06 (*.121.176.107)
    우리 애는 기형아 검사에서는 정상이었는데 뇌 부근에 혹이 보여서 좀 지켜보고 안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었음
    다음 검사까지 정말 와이프랑 온갖 생각을 다하며 대화를 했었지
    이후 검사에서 혹이 사라지고 잘 태어나서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
  • 3333 2023.03.21 09:16 (*.235.32.75)
    모두를 위한 선택이야...
    나도 얼마전에 검사해서 고위험군이라서 천자검사도 했는데 결과 나오기 전 까지 정말 하늘이 노레지더라. 다행히 정상 나왔는데
    순간의 연민이나 감정 때문에 낳기에는 너무....그리고 할꺼면 빨리빨리 결혼해야 이런 걱정도 없음
  • 2121 2023.03.21 11:13 (*.154.125.101)
    나 대학교때 딱 한학기 일주일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초등학교 특수학급 봉사활동간적 있었는데 인간에 대한 내 가치관 싹 바뀜.
    "성악설""성선설" 이것도 케바케고.
    (날때부터 상상도 못하게 악한 애들이 있더라고. 이런애들도 특수학급들어가드라. 반대인 케이스도 있지..)

    특히나 다운증후군이나 지체아이들은 진짜 한두시간 같이 있는데 미칠것 같음.
    학급 선생님은 완전히 살짝 맛이 가신것 같았고. (스트레스와 본인의 가치관 사이에서 와리가리 하시드라고 혼잣말 막 하고... )
    가족이면 진짜 모든걸 버려야한다.
    평생을 고생하다 죽는 순간까지 남아있을 아이 걱정에 눈도 제대로 못 감을껄.

    암튼 입에만 바른 소리하는것들은 경험 시켜주면 더 나쁜놈늘 될 것들임.
  • ㅇㅇ 2023.03.21 12:04 (*.38.28.183)
    애도 안낳는 것들이 다운증후군 낳아라 말아라 댓글달고있눜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414 지구의 경고 14 2023.07.30
7413 대법원이 뒤집은 치사량 니코틴 살인 29 2023.07.30
7412 절도가 만연한 나라 10 2023.07.30
7411 소화의 과정을 재현한 기계 6 2023.07.31
7410 흔한 질병이 된 자폐증 20 2023.07.31
7409 경쟁을 포기하는 세대 16 2023.07.31
7408 D.P 시즌2가 폭망한 이유 44 2023.07.31
7407 아내에게 주얼리를 선물하고 싶은 남편 23 2023.07.31
7406 틀리면 나락가는 퀴즈쇼 15 2023.07.31
7405 10~20대가 아이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2 2023.07.31
7404 미국에서 펜타닐 대용으로 퍼지고 있는 마약 5 2023.07.31
7403 성매매 걸린 판사의 내로남불 판결문 10 2023.07.31
7402 40도 넘는 폭염에도 에어컨이 없는 이유 15 2023.07.31
7401 욱일기 논란 레전드 8 2023.07.31
7400 가장 쓰레기 같은 인종 7 2023.07.31
7399 포기하지 않는 새끼곰 13 2023.07.31
7398 전사자들이 불쌍한 이유 3 2023.07.31
7397 핵심 반도체 기술 중국에 뺏길 뻔 10 2023.07.31
7396 성전환 수영선수로 인한 피해 9 2023.07.31
7395 S대 출신이라던 변호사 남편 10 2023.07.31
7394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불편한 점 7 2023.07.31
7393 워터파크 파도풀 성추행 27 2023.07.31
7392 울부짖었던 소방관 사건의 전말 5 2023.07.31
7391 대형견 목욕 알바 시급 12 2023.07.31
7390 상상초월 직장 내 괴롭힘 13 2023.07.31
7389 녹물 때문에 1년간 고생하던 마을에 취재가 시작되자 6 2023.07.31
7388 물가만 수색 협의했는데 급류에 투입 4 2023.07.31
7387 노량진에서 돈쭐나고 있다는 가게 38 2023.07.31
7386 고발 당한 특수교사 복직 결정 16 2023.08.01
7385 다른 건 넣지 말라는 산부인과 의사 12 2023.08.01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431 Next
/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