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샵 가는 남편

나도 마사지샵 자주 다니고 뭐 그렇고 그런 마사지샵도 가본 적 있지만
모든 마사지샵이 성매매 업소가 아닌데 프레임 진짜 짜증난다
난 정말 몸이 잘 뭉쳐서 마사지샵 자주 다니는데 사실 유사성행위 하는 샵은 마사지도 잘 못할 뿐더러 위생 상태 때문에 가기 싫어
난 섹파도 있고 성욕 채우러 그런데서 하루종일 다른 성기 주무르던 아줌마한테 대딸 받기 절대 싫다
타이샵 중에서도 아예 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대딸이 불가능한 업소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오빠 싸비쓰? 이지랄하는데는 다신 안감

1인샵 아니면 그냥 건전하다고 보면됨.
오히려 받고싶어도 못받는다 다른데는

6만원에 다 해주는 데가 있나?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2시간에 6만이면 그냥 건식 마사지인데 마사지도 중독임

저렇게 잘아는 애들이면 마사지하던 계집애들인가 ㅋㅋ

모텔이 5~6하는 판국에 마사지 받고 잠 자고 아침에 샤워하고 나와도 되는... 마사지샵이 더 좋긴하다..

마사지하는 태국 애들이 곧휴 살짝 건들면서 오만원주면 대딸만 해주긴 하는데..
안한다고 하면 그냥 마사지하고 끝남..
그리고 인간적으로 태국 애들 와꾸도 별로라서 하고 싶지도 않을껀데..

술 많이 먹거나, 눈오거나, 늦게 퇴근할땐 마사지 받고 잠드는게 개꿀..

요즘엔 안가서 모르겠다만, 서비스 열풍은 내기억에 한 2015년 쯤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것 같음.
ㅅㅂㅅ가 돈되는거 아니까 그에 비례해서 마사지 실력이 하향되더라.
게다가 코로나 터지고 태국인 노동자 수급이 마르면서 관리사들 갑위치로 올라서니 대놓고 마사지보단 ㅅㅂㅅ 위주로 영업함.
나는 그런 행태에 질려서 안간다만
밀실에서 일부러 자극시키고 유도하는? 뭐 그거 알면서 가는놈들도 나쁜놈이긴 하다만 ㅋㅋㅋ
남편 믿으면 걍 냅둬도 됨. 어차피 몇번은 호기심에 해볼수는 있는데 그이상은 돈아까워서 안하게 되어있다.

아니 마사지사가 장님 아니면 싹 다 불법아니냐?

컴퓨터나 게임기 사는거면 귀여우니까
쉴드 쳐주겠지만 저건 좀...

방으로 문이 닫기면 퇴폐(아가씨 서비스 있다는거고, 커튼으로만 가리는곳이면 절대 건전임 아에 할수가 없다 옆방에 숨쉬는 소리까지 들림 ㅋㅋ
내가 가는곳은 1시간에 3.3만원 전신인데 너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태국 아주머니가 아주 힘이 쎄심 ! 굿굿!

코끼리같은 태국아줌마 발길질 맛을 못 잊어서
뻐근할 때마다 간다

저번에 마사지 받으면 무슨 느낌일까 너무 궁금해서 여친이랑 갔는데 난 대만족이었는데...
아주머니 들어오셔서 빡빡 풀어주는데 개시원했음 마사지샵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그리고 가격도 비쌌음 1시간 1인에 10만 원
자주 가지도 못 할 건데 두 시간 할 걸 그랬음

일반 마사지 샵을 다시 건전으로 분류 한다는 거 자체도 마사지 샵 자체를 퇴폐적으로만 본다는 얘기라서 좀 웃기다 ㅋㅋㅋ
진짜 예쁜 말이었던 아가씨를 술집 종업원들도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아가씨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던 거랑 똑같네

나도 마사지 매니아인데, 요즘엔 겉만 봐서는 구별이 쉽지 않음. 다들 건전, 퇴폐사절이라고 광고하기 때문에.. 한번 가보고 업소 분위기 봐야 알 수 있음.

우리 동네 샵은 ㄹㅇ 건전이고 마사지사들 관리도 잘 하는 편이라 피곤할 때 한번씩 감. 아주 만족스러움. 몸 터치가 많다보니 솔직히 쌔끈한 관리사 혹시 없나..하고 기대한 적은 있는데 그런 거 일절 없음. 관리사랑 싸우면 내가 지겠더라.

여러분 퇴폐고 아니고간에 국가에서는 시각 장애인에게만 자격증 부여합니다 시각 장애인 아닌 마사지사는 모두 불법입니다.
나라에서 허가 안해줘요.

3만원 추가하면 딸쳐쥼

대구에 스물스물 꼬추 안만지는 ㄹㅇ 건마 없냐
마사지 받을때마다 막판에 긴장하게 된다 하 ㅅㅂ

찬반좌..오~친구여~~~~

18만원 주고 전신마사지만 받고 온 나는 뭐가 되냐ㅋㅋ
지랄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