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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다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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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신같은 조선만 먹고 끝냈으면 패망하지 않았을텐데 왜 중국까지 욕심을 부려서 핵 맞고 뒤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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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욕심때문에 패망한게 아니고
미국 본토쳐서 패망한거 아님? -
중일전쟁 하는데 석유 딸려서 어버버 하는데 미국이 계속 압박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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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처음에 쳐들어가라고 안했다
관동군 돌아이들이 폭주해서 만주에서 중원으로 밀고 들어갔고
러시아도 시비털다가 불곰싸다구 맞고
자꾸 확장하는거 보고 미국이 석유 통제하고 견제했는데
이미 군부가 장악한 일본은 노빠꾸 달려버린거임
경제공황땜에 30년대 경제상황이 노답이기도 해서 전쟁을 일으킬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음
내수경기가 망이라 계속 확장해나갈수밖에 없었지
뒤질거 아는데 그시대 분위기가 범 아가리로 뛰어들고 있었음 -
중국? 중국은 이미 넉다운 상태였지
태평양 전쟁 직전에 일본은 이미 동남아를 야금야금 먹어서 아시아를 거의 평정한 상태였음
그냥 갑자기 미친듯이 세력이 커지고 대본영이 제국주의와 천황뽕에 눈이 멀어서 미국을 얕본거야
일본 내에도 미국에 다녀와서 미국의 미친수준의 잠재력과 무서움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조언해도
자신감으로 대가리가 가득차서 들어먹질 않았던거임
태평양 전쟁 발발했을때 객관적인 해군력이 일본이 미국보다 우위에 있었음
근데 미국이 각잡고 전시체제 돌려서 미친듯이 군수물자 생산하니까 불과 몇년사이에 일본이 쨉이 안됨 5배 넘게 차이가 나버림 -
검색해보니 근본있는 명문 학교네
경성제일 = 현 경기고
경성제이 = 현 경복고
대구고보 = 현 경북고
여기랑 같이 놀던게 평양고보
위에 네곳이 경성제국대(서울대) 합격자 탑4 -
여행이 아니라 고문 아니냐?
일정표만 봐도 다리가 후들거리는구만;;; -
저 시대에 3개국을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라면 나라도 갈 것 같다. 어땠을까 정말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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